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tTKl1PytvU?si=K3wG1zOkIFgOHta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덕산테코피아가 세계 최초로 무분리막 전극일체형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예비타당성사업이 통과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1100억원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천172억3천만원(국비 820억6천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타 통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되는데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 꿈의 배터리라 불리고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가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는 세븐킹에너지가 개발하는 세라믹 산화물 기반 전고체배터리는 전극일체형 무분리막 구조로 다양한 형태의 외관 변형이 가능하며, 고체 전해질 두께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어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 높은 유연성과 안정성 관련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세븐킹에너지는 리튬 배터리 장비 제작업체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 무분리막 일체형 극판 제작과 조립공정 간소화 기술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본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가장 앞서 있고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수원에 파일럿 라인을 깔고 양산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르면 2025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덕산테코피아 IPO IR.pdf
17.14MB
덕산테크피아 20230516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한송네오텍 2019.pdf
4.12MB

안녕하세요

현대차, SK, 제너럴모터스(GM) 등이 투자한 미국 SES가 주행 성능을 높이고 안전성을 보완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한송네오텍 등 관련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9일 장 종료 현재 한송네오텍은 전일 대비 29.73% 급등한 1920원에 거래거래를 마쳤는데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SES는 다음달 3일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배터리 월드’라는 행사를 열어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당 250~300Wh인 점을 감안하면 이 배터리를 사용할 시 주행거리는 약 30% 늘어나게 되며 충전 성능도 12분 만에 10%에서 90%까지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합니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8월 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 신화아이티를 인수했는데 이 회사의 2차전지 소재 리드탭은 양극과 음극에 연결해 외부로 전기를 입·출력하는 전극 단자로, 차세대 2차전지로 평가받는 리튬황, 리튬메탈 등 전고체 배터리에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 소재로 알려졌습니다

 

한송네오텍이 타이밍 좋게 신화아이티를 인수한 것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인데 액념가 100원에 실적도 부실한 상황이라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분사 전 LG화학 전지사업부)이 전고체 배터리(전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차전지(배터리) 장비업체 씨아이에스의 지분 투자를 검토중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5일 LG에너지솔루션, 투자은행(IB),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씨아이에스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 내부 관계자는 "사업부에서 씨아이에스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고 다만 아직은 초기 진행 단계로, 딜(거래)이 성사된다면 내년 즈음 딜 클로징(거래 종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 홍보실은 이에 대해 사실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인수·합병(M&A)과 조인트벤처(JV), 전략적 투자(SI) 등을 진행중으로, 2025년까지 총 6조원을 투자 집행할 방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씨아이에스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전고체 배터리를 겨냥한 것이라는 게 업계 시각인데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상태 전해질을 사용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고체화한 것으로 액체 전해질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구조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외부 충격, 배터리 팽창 등 손상에 따른 화재·폭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충전 시간도 짧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을 차세대 2차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배터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해 KETI로부터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소재 기술을 이전받은 씨아이에스는 지난달 고체 전해질 생산 능력을 증설하기 위해 대구 공장부지를 매입하며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매입한 공장부지는 대구 성서공단 내에 12공장 전체 부지보다 약 1.4배 큰 2만7941.80㎡(약 8452평) 규모로 지난 6월에는 티에스아이와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CB)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적 협력 관계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씨아이에스는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전극 공정 장비 전문 기업이며, 티에스아이는 전극 공정 앞단에 위치한 믹싱 공정 장비 전문 기업으로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믹싱 시스템 전문 기업인 티에스아이와 협력을 통해 2차전지 전극 공정(믹싱-코팅-압연-슬리터)에서의 전체 공급망을 확보해 관련 제품을 제작·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씨아이에스는 "이번 전환사채권 인수 계약은 씨아이에스티에스아이 간 사업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글로벌 2차전지 제작사에 턴키(Turn-key) 영업이 가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티에스아이의 드라이믹서 기술을 씨아이에스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에 접목할 예정으로, 씨아이에스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씨아이에스 지분 투자가 이뤄지기 전 씨아이에스티에스아이 지분 확대가 먼저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씨아이에스티에스아이 모두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거래가 진행중인 협력회사로 VC업계 관계자는 "씨아이에스가 최종적으로 티에스아이 최대주주의 지분 절반을 인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분이 약 22% 이상이 돼 최대주주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IB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LG에너지솔루션의 씨아이에스 지분 투자씨아이에스+티에스아이가 합쳐진 이후 지분을 가져오는 청사진을 그린 후 진행되는 것"이라고 귀띔했는데 다만 씨아이에스 IR 담당자는 티에스아이 지분 인수 계획·추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씨아이에스가 최근에 전고체 배터리 제조용 설비 수주를 했다고 공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실적도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씨아이에스는 이미 삼성SDI와 전고체배터리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LG엔솔의 지분인수가 가능한 사항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배터리 기술 경쟁이 기존 배터리 업체를 넘어 완성차 업체로 확대되고 있는데 자체 배터리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미래 차의 핵심인 전기자동차 경쟁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남양연구소에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개발(R&D) 조직을 선행기술·생산기술·배터리기술 등 3개 부문으로 확대하고 인력도 보강했는데 특히 현대차는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오는 2025년에 내놓고 2030년부터 본격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이 높아 폭발 위험이 작고 주행거리는 긴 장점이 있는데 기술 확보를 위해 현대차는 최근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 업체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에 1억 달러(1,169억 원)를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1위 기업 도요타는 배터리 내재화를 전기차 전략의 핵심으로 채택하기도 했는데 도요타는 지난 7일 전기차 배터리 개발·생산에 2030년까지 1조 5,000억 엔(약 16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는 투자 발표와 함께 자사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탑재 차량을 공개하면서 2030년에는 연간 20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연간 200GWh의 배터리 생산 규모는 1회 충전으로 약 400㎞를 달리는 전기차를 약 400만 대 만들 수 있는 수치로 도요타는 ‘프리우스’를 대표로 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도요타에 이어 2위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도 배터리 내재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5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730억 유로(약 100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중 상당 금액이 배터리 개발에 쓰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폭스바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에 4곳, 미국과 중국에 각각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폭스바겐과 함께 독일 완성차 산업을 대표하는 벤츠도 자체 배터리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데 벤츠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전 세계 8곳에 차세대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기가팩토리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벤츠는 배터리 내재화와 함께 2025~2030년 모든 차종에 전동화 버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2030년부터는 전기차만 판매한다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U의 환경규제가 유럽차들의 전동화를 빠르게 추진하는 동인이 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원가비중이 가장 큰 전기차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필연적으로 내재화할 수 밖에 없는 핵심 부품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분쟁은 유럽차들에게 안정적인 전기차배터리 공급을 위해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고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