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죄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는 지난 22일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MBC에 이를 '조그마한 사고'로 표현하고, 불행하긴 하지만 '전 지휘관이 법적인 문책을 받는 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냥 우리 아들들이 부속품처럼 갈아낄 수 있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갖고 있는 겁니다

 

이번엔 채상병이 희생물이 되었지만 다음엔 우리 아들들이 희생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자식이 없어 남에 자식이 귀한 줄 모른다고 하지만 용산 대통령실에 있는 것들도 이런 생각이라면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채워선 안되는 정권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부품으로 여기며 소모품으로 여기는 놈들에게 아들을 보낸 부모들은 내 아들이 얼만아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채상병 사망 사건을 조그마한 사고로 치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고위 관료는 당장 파면해야 할 놈입니다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그 놈 아들이 군대에 갔는지 어느 부대에 근무하는지 살펴봐야 할 겁니다

 

니 아들이 귀하면 남에 아들도 귀한 줄 알아야지 이렇게 막말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 따위 정부에 내 아들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들을 군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아버지로 피눈물이 납니다

 

윤석열은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우리 국군이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나가게 만들 수도 있을만큼 외교안부를 뉴라이트라는 친일세력에 맡기고 있어 선거 똑바로 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한국대사 임명과 출국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호주와 중요한 방산수출건들이 있어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했은데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에 의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금지되어 피의자가 되어 있는데도 법무부 인사검증이 엉터리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으로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채상병 사건에 외압의 실체로써 작용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용산 대통령실 전화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은 윤석열이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권력남용으로 탄핵이 가능한 사유로 평가됩니다

 

이종섭이 호주대사로 임명되자 법무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출금을 해제했고 이종섭은 곧바로 호주 브리즈번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이미 주재국인 호주가 이 전 장관을 대사에 임명하는 것을 동의하는 아그레망을 보내왔고, 외교관 여권이 발급돼 출국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공수처 수사가 형식적인 4시간 수사에 불과하고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키맨으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한 제대로된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됐던 것이고, (이 전 장관이) 수사와 관련해 충분히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해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 한 모습이라 역시나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장관 임명과 출국을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이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많이 앞설 때 자중하고 조심하는 것 같더니, 지지율이 조금 역전되는 것 같으니 곧바로 이 전 장관을 ‘도주 대사’로 임명하고 개구멍으로 도망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공수처에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 법무부 차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전날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 자기가 결재를 해놓고 대통령실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고 자기 결재를 뒤집었다. 공수처에서 피의자로 지목한 그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누가 임명했느냐”며 “채 상병 사건의 공모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장관을 호주 대사로 보낸 것은 범인도피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어떻게든 해외도피를 시켜야 할 정도로 궁색한 상황으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방해할 목적으로 김정훈 수사단장의 경찰이첩보고서를 윤석열 검찰이 회수하여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교민단체 ‘촛불행동 시드니’ 회원들은 9일(현지시각)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고, 오는 13일 주호주 한국대사관 앞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인데 호주 정부와 언론도 이 대사와 관련된 일들을 당연히 주시할 것입니다.

 

해병대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은폐와 왜곡을 일삼는 윤석열 정부와 사실을 파헤쳐 책임자 처벌을 하려는 야권 그리고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언론은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_B3Prre604?si=hmi2633DuTfYRl5g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해병대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군은 아무도 책임지지 안ㅅㅎ았을 뿐 아니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외면했습니다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책임을 묻는 공정한 수사를 한 군 수사팀은 항명죄로 오히려 누명을 쓰고 불명예 재대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채상병의 선임들은 예비역이 되어도 그 억울한 죽음에 책임을 지라 집권여당과 군에 요구하지만 군은 그저 채상병을 쓰다 버린 나사 한 조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채상병의 피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그런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고 우리 아들들이 국방의 의무를 명예롭게 다하고 사회에 안전하게 복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채상병 죽음에 책임이 있는 해병 1사단장은 시간이 흘러 잠잠해 지니 이제와 아무런 죄가 없다는 듯이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해병대 사령관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해병 1사단장을 구명해 준 용산 대통령실은 자신들에게 책임이 없다는 듯이 채상병 죽음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군에 자식을 보낸 부모는 소방관으로 우리 공동체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공무원이었습니다

 

채상병의 부모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자식의 시신을 앞에 놓고 과연 그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였을까요?

 

윤석열 정부에 어떤 놈도 채상병 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채상병 죽음을 그저 군부대에 강아지 한마리 죽은 것같이 취급한 국방부 장관은 호주대사로 영전해 형식적인 수사를 거쳐 출국금지를 풀고 호주로 도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군인으로 명예도 없이 책임회피만 급급한 놈이 국방부장관으로 우리 아들들의 생사를 책임졌다는 사실에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에 귀한 자식을 죽여 놓고 호주대사로 영전한다고 이삿짐을 바리바리 싸고 있는 뻔뻔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군에 아들을 보낸 죄인들은 오매불망 자식이 몸 건강히 집에 귀가 할 날만 학수고대하는데 우리 아들들을 맡아 안전을 책임질 놈들은 우리 아들들을 그저 나사 하나 강아지 한마리 대하듯 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군에 보낼 부모들은 힘 없고 능력 없음을 한탄하지 말고 자식을 안 보낼 편법을 찾는 것이 빠르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돈 몇 푼 주고 군을 뺄 수 있다면 빼는 것이 능력이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다시금 고개를 쳐 들고 있는 시대역행의 사회를 만든 동네바보와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함에 욕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채상병의 선임이었던 해병대 전우들은 집권여당의 대표격인 한동훈에게 요구합니다

 

왜 채상병이 억울하게 죽어가야 했고 니들은 살아 있는지 말입니다

 

해병대도 군인이라면 이런 상황을 만든 상급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줄 알아야 군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세금을 내 강군을 만든 것은 이런 불합리와 싸워 우리 공동체를 지켜내라 한 것입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과 통화한 용산 대통령실에 책임자는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만든 죄값을 치뤄야 합니다

 

장갑차가 들어가 떠밀려가는 위험한 강에 채상병을 몰아 넣고 죽음에 이르게 한 죄값과 채상병과 물에 떠밀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야 할 군 장병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군에 아들을 보낸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걱정하는 맘으로 채상병 부모의 아픔을 감싸 안아야 합니다

 

채상병 죽음을 강아지 한마리 죽으로 여기는 윤석열 정부와 군 수뇌부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 별의 무게가 우리 아들들의 목숨보다 결코 무거울 수 없는 겁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