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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BcmHY_rgNs?si=f-YPExnXnMgtbF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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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독주가 깨지고 있는데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BYD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테슬라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지난 4분기에 차량 48만4507대를 인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앞서 BYD는 지난 분기 52만6409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일 공개해 연간 단위로 중국 BYD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판매 순위의 변화는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BYD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이익률(매출액에 대한 매출 총이익의 비율)에서도 테슬라를 앞섰는데 지난 3분기 BYD의 순이익은 104억1300만 위안(약 1조9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 급증했으며 총이익률은 22.1%에 달했는데 같은 기간 테슬라의 총이익률은 17.9%였습니다.

 

미국 테슬라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현지 생산 전기차만 전기차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 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해 전기차 가격인하를 주도하고 있어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팩에 대한 제품개발 및 국내 인증,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이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배터리팩의 제품개발 및 독점 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맺은 것이 시장에 부각되면서 주가도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셀루메드가 중국 BYD와 전기이륜차 분야에 사업협력관계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기이륜차 시장이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있어 실적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셀루메든의 3분기 실적은 꾸준히 악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매출외형도 반토막 났고 영업손실은 배가 늘어나 실적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셀루메드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철회해 주당가치 희석을 낮추는 모습이지만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조정을 통해 신규 발행주식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루메드는 2023년 4월 18일 최고가 7,300원을 기록하고 이후 계속 흘러내려 2023년 12월 26일 최저가 1,994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지난 해 주가 하락의 깊이만큼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인하가 최저한도까지 이뤄진 상태라 이제는 주식전환을 위한 주가 띄우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일시적으로 호재에 따라 주가 급등이 일어날 순 있어도 추세적인 주가상승이 나타나기에는 실적이 불안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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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4년 안에 지금보다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2026년까지 1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15일 전했습니다.



BofA는 테슬라의 작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62%로 추정했는데, 이후 4년 이내에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하락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같은 기간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포드와 GM은 지난해 각각 8%, 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존 완성차업체들의 시장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어온 포드, GM 등은 최근 몇 년 사이 점차 전기차 차종을 늘리며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만들어 놓은 전기차 시장에 기존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BofA는 같은 기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 테슬라 등 신규 전기차 업체 간의 시장 점유율 구도가 `35% 대 65%`에서 `70% 대 30%`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미국인들이 급증했기 때문에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미국 전기차시장에 뛰어들 타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재고 차량 판매 촉진을 위해 일부 차종 구매자들에게 무료 충전 혜택을 준다고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모델3 차량을 인도받는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로 고속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한 테슬라가 기존 모델들의 전기차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월가의 비판에 다시금 전기차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모든 세단 차종이 7천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된 뒤에도 회사 측이 재고 소진을 위해 판촉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는데 미국인들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소비를 망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3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며 최장 상승 기록을 쓴 뒤, 14일에는 전날보다 0.7% 하락해 상승 흐름이 꺾인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의 든든한 우방이었던 돈나무언니 캐시우드도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때 캐시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는 한편으로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삿꾼 말은 믿을 게 못된다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3일간 41%나 오른 데에는 모델3가 최근 연방 세금 공제 수혜 대상에 포함된 데 더해 포드·GM이 테슬라의 충전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테슬라 충전소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아울러 테슬라를 인공지능(AI) 관련주로 보고 투자하는 기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AI 기술 발달로 수혜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월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여러 인명사고를 낸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고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이전처럼 혁신의 아이콘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메리트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테슬라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더 잘 어울리는 것은 테슬라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3Q1 실적발표.pdf
5.66MB
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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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p2T5mPwuU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7월 첫째, 둘째 주 2주일 동안 중국 상하이 공장 시설 개선을 위해 일시적으로 이곳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 회사 내부 문건을 입수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시설 개선 이후 7월 말까지 자동차 생산량을 최대로 늘려 주당 2만 2,000대 생산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이 통신이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애초 상하이 공장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상하이시를 약 2개월간 봉쇄한 탓에 이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테슬라는 5월 말까지 주당 상하이 공장에서 8,000대의 모델3과 1만 4,000대의 모델Y를 생산할 계획이었는데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는 주당 1만 7,000대의 모델3과 모델Y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에 93만 6,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했고, 이중 절반가량을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해 유럽과 호주 등에 수출했는데 테슬라 모델Y를 사려면 호주에서는 2023년 1분기까지, 유럽 지역에서는 최소한 올해 4분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테슬라 측이 밝혔는데 그러나 중국에서 테슬라 자동차를 사려면 10~24주가량 대기하면 됩니다.

 

상하이시는 지난 1일부터 봉쇄를 풀고 전면적 정상화를 추진했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인해 부분적인 봉쇄 조처를 시행하고 있는데 상하이시 민항구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한 민항구 항화쓰춘(航華四村) 일대 지역을 2주일간 사실상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가동 중단을 우려해 대부분 직원이 공장 내에서 숙식하는 ‘폐쇄 루프’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장 가동 중단은 재고정리를 위한 시간을 벌려는 것일 수 있는데 중국 시장에서 종국정부의 규제와 중국 전기차 업체의 약진으로 테슬라 실적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테슬라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 상하이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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