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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fdFbdRDqpY

안녕하세요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이 도래하면서 갑작스럽게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코스닥 상장사 2317곳(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 중 18곳이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여기다 아직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들이 남아 있어 상폐 사유가 발생하는 기업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감사 의견 거절을 받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선도전기, 하이트론시스템즈 등 2곳, 코스닥 상장사는 지나인제약, 한국테크놀로지, 셀리버리, 지티지웰니스, 스마트솔루션즈, 휴센텍, 인트로메딕, 시스웍, 에스디생명공학, 이즈미디어, 셀피글로벌, 티엘아이, 피에이치씨, 국일제지, 뉴지랩파마, 엠피씨플러스 등 16곳입니다.

 

이 중 절반인 8곳(지나인제약·지티지웰니스·스마트솔루션즈·휴센텍·인트로메딕·시스웍·이즈미디어·피에이치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폐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엠피씨플러스의 경우 이미 2019년과 2020년도에도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가 결정돼 현재 절차를 밟고 있어, 올해 새롭게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은 상장사는 코스닥 시장 규정상 일단 형식적인 퇴출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공시되는데 다만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증시에서 퇴출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하면 거래소가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일 이내에 최종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다만 사유 발생과 동시에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바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는 최종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유지되게 됩니다.

 

하지만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들이 소송 등을 통해 거래정지 상태에서 상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시간을 끌면서 M&A를 통해 자금을 수혈받고 재감사를 받아 감사의견을 받게 되면 다시 거래정지가 풀리고 정상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들은 이미 경영상 전조들이 있는데 실적부진 뿐 아니라 M&A가 이뤄지거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들이 주식을 매도치는 경우가 많아 주가급락이 나타나곤 합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에는 철저하게 실적우량주에 국한된 투자를 해야 이런 황당한 거래정지와 상장폐지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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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jzLYbPg51Q

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기업인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10월 중 결정될 전망인데 두 회사의 소액주주가 총 23만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주식거래 재개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길어지는 상황에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통해 경영개선기간이 부과되어 벌써 2년째 거래가 정지되고 있어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기간에 얼마만이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데 지금처럼 거래정지가 계속될 경우 재산권 행사에 제약만 길어질 뿐이라는 불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1~12일 중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데 2년여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졌는데도 경영개선에 실패했다고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이렇게 오랫동안 거래정지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불만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을 때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주주들의 소송이 급증하는 부담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거래정지 기간을 길게 가져가 상장폐지에 대한 명분을 쌓는데 이용하곤 합니다

 

경영개선 기간을 충분히 주었는데도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라는 명분을 얻으려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재산권 제약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입니다

 

최근에 상장폐지에 대해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여 상장폐지가 쉽지 않게 바꾸고 있는데 우리 증시에 상장된 종목수가 많다는 점에서 이런 부실기업들이 제때 상장폐지가 안되고 좀비기업처럼 남아 있는 것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장폐지를 좀 더 쉽게 해 부실기업들을 제때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건실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실기업들이 동전주가 되어 개인소액투자자들의 투전판이 되는 것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상장폐지는 빠르고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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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29_T8A6U8

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센텍에 대해 감사의견이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거래소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휴센택의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는데 정지기간은 기존 ‘올해 2월9일 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에서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라는 조건이 추가됩니다.

 

최근에 휴센텍은 200억원의 자금은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리튬플러스라는 회사에 투자했는데 이대로 상장폐지될 경우 휴센텍 주주들은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자금을 고스란히 날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장폐지될 경우 공시의무가 사라져 이후 투자된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리튬플러스라는 회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9일 휴센텍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혐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주권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고 이에 휴센텍은 지난 18일 최대주주인 제우스2호조합, 전 경영지배인 배모씨가 현 각자대표 강모씨, 이모씨 및 전·현직 사내·사외이사 등 9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공시로 인한 거래정지 조치가 연장되게 되었는데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만3000여명의 소액주주가 보유한 휴센텍 지분 60.57%가 거래불가 상태에서 상장폐지 위기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1999년 1월 설립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2018년 3월 유진ACPC스팩2호와 합병을 완료하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는데 상장 이후 올해로 4년이 채 안되는 기간 회사 이름은 '한컴유니맥스' '리퓨어유니맥스' '유니맥스글로벌' '이디티'에 이어 현재의 휴센텍까지 5차례나 바뀌었는데 휴센텍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 지는 불과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이렇게 사명이 자꾸 바뀐 것은 최대주주 손바뀜이 그만큼 잦았던 까닭입니다.

 

휴센텍은 주인이 바뀔 때마다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남발했는데 2018년 스팩합병으로 우회상장할 때만 해도 1965만여주였지만 2021년 3분기말 기준 8555만 9000여주로 4배이상 급증해 그 만큼의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해 상장폐지로 허공에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영권 분쟁까지 발생해 이전투구가 이뤄지고 있어 주력 사업인 방위사업도 어찌되어 가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실적부진에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주식관련 채권인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남발하며 최대주주 지분이 낮아지는 회사는 아무리 좋은 호재를 내놓는다고 해도 머니게임으로 치부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진짜로 신규사업을 제대로 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면 주가가 쌀 때 최대주주 지분을 늘리지 신주를 남발해 최대주주 지분희석을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넘쳐나는 분석영상들을 보면 하나같이 저가주에 수산화리튬이나 방산주 같은 뜬구름 잡는 헛소리들로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는데 대부분 실패한 작전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보고 빠져나가려는 세력들이 상폐종목을 혹시나 하는 맘에 사는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려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회사도 신규사업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데 상폐를 앞두고 200억원의 내부 회사돈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외부회사에 투자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배임이나 또 다른 종류의 횡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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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정밀의료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의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오늘(30일) 캔서롭은 임 대표를 대상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보통주 561만4천823주이며 한미사이언스보통주 27만7천778주를 현물로 출자받는 형태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임 대표는 캔서롭 증자 후 발행 주식 총수의 19.57%를 취득하게 되는데 출자 납입이 완료되면 캔서롭의 최대주주는 임 대표로 변경되나, 캔서롭은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현 경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는데 경영은 기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황도순 각자대표가 맡고 있습니다.



캔서롭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영국 옥스퍼드대 벤처 스핀오프 회사인 영국 옥스퍼드백메딕스(Oxford Vacmadix)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옥스퍼드백메딕스는 암 백신 기술을 지닌 기업으로, 지분 43%를 가진 캔서롭이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캔서롭은 주권 거래 재개가 가까운 시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캔서롭은 2019년 3월 외부감사 의견 거절로 주권거래정지된 상태입니다

 

한미그룹은 대규모 핵산원료 생산능력과 함께 완제 바이오 신약 개발 생산 관련 토탈 인프라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데 WHO(세계보건기구) 아시아, 태평양 mRNA 백신 허브 기업으로 참여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미 명지병원, 진원생명과학, 이노바이오, GS네오텍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글로벌 백신 허브 전략의 선봉에서 mRNA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캔서롭을 인수하면서 명지병원을 확실한 고객으로 맞아 들이게 되었고 장기적으로 mRNA백신 개발에 유리한 전략적 파트너를 가지게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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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스 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26억 48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미지급 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이는 자기자보대비 27.16%에 해당하는 규모라 상장폐지 사유가 한가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회사 측은 “1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청구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4일 사채권자집회를 통한 사채상환일정 변경 및 조건 변경을 하고 법원에 가결사항에 대한 인가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24일 #수소전기차#공기압축기 제조사 뉴로스가 #감사의견거절 을 받으면서 주주들이 날벼락을 맞았는데 예상치 못한 #거래정지 에 뉴로스 종목 게시판에는 주주들의 원성과 비난 댓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뉴로스는 지난 1월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이목을 받으며 한달새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했지만, 대금 납입이 한차례 연기되면서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지난 3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에 따르면 전날 뉴로스는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고 이같은 소식에 뉴로스의 주가는 20% 넘게 폭락해 거래가 정지됐는데 뉴로스의 회계감사인인 #회계법인리안#감사의견거절 에 대해 ▲자금 관련 내부통제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자산의 회수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뉴로스는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재무구조가 급속도로 악화됐는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뉴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10억원으로 이전(48억원)보다 대폭 확대됐는데 당기순손실은 무려 485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대규모 적자 배경에는 주력 매출원인 터보블로워의 매출감소 및 손실이 확대된 탓인데 터보블로워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13억원으로 48억에서 2배 가량 확대됐는데 대손상각비도 큰 폭으로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고 대규모 영업손실로 인해 뉴로스의 자기자본(별도기준)은 619억원에서 335억원으로 45% 가량 증발했습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뉴로스는 #중국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 (이하 HSD)를 대상으로 17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 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 2,00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한달새 300% 넘게 급등하며 7,000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투자자 측의 대금 납입일이 4월 초로 연기되자 뉴로스의 주가는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급기야 주주들은 거래정지라는 날벼락을 맞게 됐는데 지난해 3분기말 분기보고서 기준 뉴로스의 #소액주주 들은 1만2,941명으로 이들이 소유한 주식 비중은 84.61%에 달하고 특히 뉴로스의 주가 급등 시기에 약 130억원에 달하는 메자닌(CB,BW)이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시장에 풀렸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메자닌 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등했을 때 주식으로 전환해 고가에 팔아 차익을 챙겨 갔고 고가에서 풀린 주식으로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리게 된 결과가 되었습니다

뉴로스 관계자는 24일 “조만간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며, 감사인의 의견거절 사유를 해소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며 “적정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4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뉴로스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4월 12일 개선기간을 부과하는 대신 거래정지는 지속하기로 했고 4월 13일은 상장폐지관련 #상장적격성심사대상 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후 6월 7일 226억 5000만원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하여 상장폐지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을 통해 감사 미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난 상황으로 뒤늦게 중국 자본 유치나 수서차 테마 바람을 타고 들어간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다 뒤지어 쓰게 되었습니다

1분기 사업보고서 상 최대주주는 주식의 대부분을 매각하여 손해를 회피한 것으로 보여 연초의 주가급등이 결국 주식을 팔아먹기 위한 주가급등이라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좀비기업이 되어 버린 뉴로스에 대해 상장폐지가 될 경우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다 뒤집어 쓰게 되는 것이라 시장 감독당국의 뒷북행정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로스의 대규모 적자에 대해 분식회계를 재무제표에 반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해서 과연 외부감사인도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뉴로스는 경영실패에 의해 망한 것이라기 보다는 의도적인 파산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기업을 만나는 것은 최악의 투자결정이 될 수 있어 재무제표상 적자기업과 신규사업이나 해외투자유치 등 소액투자자들이 혹할 수 있는 뉴스와 공시를 남발하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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