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생명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채권 등 투자수익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인데 주가는 꺼꾸로 꾸준히 오르기만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지난 3월 운용자산이익률은 3.00%로 전년 동월 3.60% 대비 0.60%p 하락했는데 올해 들어 첫 감소세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던 지난해 말 3.10% 대비 0.10%p 떨어졌습니다.

빅3 생보사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는데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지난 3월 운용자산이익률 2.70%로 전년 동월 3.80% 보다 1.10%p 쪼그라들었고 같은 기간 교보생명은 3.40%로 전년 동월 4.20% 대비 0.80%p 감소했으며 한화생명은 0.40%p 하락한 3.40%를 나타냈습니다.

생보사들의 운용자산이익률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지속되고 있는 초저금리 탓이 큰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째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 중인데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경제적 충격이 심화하자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0%p 낮추는 빅컷을 단행한 지 두 달만입니다

운용자산이익률이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운용해 얻는 이익을 의미하는데 생보사는 운용자산의 절반 가량을 채권에 투자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 신규 채권의 이자수익이 감소하고 투자손익이 악화해 이자역마진 위험이 증가합니다.

실제 기준금리가 5.00%에 달했던 2007년 생보사 운용자산이익률은 현재보다 두 배 가량 높은 5.90% 수준이었는데 투자영업수익도 하락 중입니다.

지난 3월 생보사 투자영업수익은 전년 동월 대비 21.80% 떨어졌는데 금리 하락세에 여러 생보사들은 지난해 대규모의 보유 채권을 매각하면서 일회성 이익으로 운용자산이익률을 방어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시장금리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3%대가 언저리에 머물던 생보사들의 운용자산이익률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4월 2.04%로 올해 초 1.73% 대비 0.31%p 상승했습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금리가 상승하면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여건도 개선된다"면서 "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금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급격한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보험사들이 저금리기조에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최근에 보험금 지급도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가 한화생명의 경우 지난 연말부터 꾸준히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인데 실적 뿐 아니라 경영권 승계 관련해서도 후계구도가 분명해 진 측면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지금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는 상황이라 경영권승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이 주가를 오버슈팅 시킨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주가는 실적에 따라 간다는 점에서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높은 주가가 필요하지 않는 다면 주가는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금리인상은 이런 기대감이 뉴스가 되는 소식이라 주가 제자리찾기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보험판매 채널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한화생명 보험모집인들과 회사의 분쟁은 장기적으로 한화생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