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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로보택시(자율주행 무인택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선언하자 테슬라 주가도 급등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23% 오른 348.68달러에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357.5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고 이에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 1231억달러(약 1543조원)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테슬라의 10년 노력이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된 것인데 10대의 로보택시로 텍사스 오스틴에서 영업을 개시했는데 테슬라 관련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 초대 받은 소수의 승객들이 모델Y 기종의 로보택시 약 10대에 각각 탑승해 제한된 구역에서 서비스를 체험했습니다
아직 사업 초기라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약 5700원)를 지불하고 테슬라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오스틴시의 복잡한 도시 환경을 피해 비교적 한가한 지역에 국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수십만 대, 어쩌면 백만 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테슬라는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미 로보택시는 테슬라 외에도 여러군데서 실시하고 있는데 유독 테슬라에 대해서 난리를 피우는 것은 로보택시가 활성화될 경우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불러서 이용하는 구독서비스 같은 공유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어 기존 차량 구매패턴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거금을 들여 차량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큰 위기에 내몰리고 후발주자인 테슬라는 오히려 로보택시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차도 일찌감치 로보택시 사업을 하는 회사들에 투자를 하고 현대차와 기아차를 로보택시용으로 내주는 것은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구글의 웨이모의 경우 LA,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운행 중으로 내년 워싱턴DC 등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늘려간다는 계획으로 이미 웨이모의 유료 운행 건수는 주당 25만건을 넘어섰고 지난달 웨이모는 유료 운행 횟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바이두의 아폴로 고 역시 누적 탑승 횟수가 1100만건을 넘어서 테슬라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후발주자로 선두주자들을 따라잡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빠르게 차량을 늘려 사업을 늘려갈 것으로 보여 테슬라 전기차 판매둔화를 메꿔주는 구세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자동차 구매 패턴은 부유층은 자기 차를 소유하지만 소비여력이 부족한 중산층 이하는 공유경제 개념의 필요할 때 불러 이용하는 패턴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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