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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2gU2UX59Cs?si=kFqWzv0-ngMji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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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사이에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첫번째 정상간 대화가 이뤄졌는데 트럼프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인사를 건냈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20여분간 이어진 대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는 테러를 당한 위기의 순간을 공감했고 빠른 시간 안에 만나서 대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현재 한미간 놓여 있는 현안은 트럼프의 관세문제와 미 해군 재건 문제로 우리가 아쉬운 것은 관세로 인한 대미수출 감소로 기업실적과 고용불안 문제이고 트럼프는 미 해군의 재건과 LNG수출을 위한 LNG운반선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서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첫번째로 관세 문제는 미 해군의 재건을 위한 MRO사업과 미 해군 신형 군함건조에 우리 조선사들이 팜여하는 문제와 엮어 대화를 해 보면 쉽게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국이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미 해군 군함건조에 참여하는 것을 꺼림짓하게 대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대미무역흑자를 많이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중국 무역흑자도 많이 볼 수 있어 우리에게는 미중 양국이 모두 큰 손님들이기 때문입니다

 

한화오션은 가장 적극적으로 미 해군 MRO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지난 해 2척의 MRO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더 많은 군함에 대한 MRO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미 현지에서 사업을 벌여 궁극적으로 미 해군 전함 신규건조 사업도 따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오션은 독이 부족한 문제를 미국의 조선사를 인수해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앞으로 실적 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장사를 잘하고도 환차손을 볼 수 있는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두번째는 추경으로 20조원에서 30조원까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함과 함께 조기 추경에 대한 요구가 있는데 기획재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경기진작을 위해 필요한 추경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이 추경을 반대하는 것은 국가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국채를 발행할 수 밖에 없는 추경 편성이 결국 증세로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상은 기획재정부 고위 퇴직 관료들이 갈 일자리를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와 함께 추경 편성은 시장 내 유동성 공급을 늘려주는 것으로 결국 주식시장에 유동성 장세를 가져오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증권주들은 지난 달부터 상당히 오른 상태인데 특히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과 같이 개인 고객이 많은 종목들은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더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건인데 이재명 정부의 정책실정이 기획재정부 1차관을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민간기업인 가상화폐 관련기업에서 대표를 지낸 인물로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관련주 찾기가 시장참여자들의 학습효과를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의 기본은 보안이라고 원화 스테이블코인도 비대면 온라인 거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고 특히 CBDC 실증작업에 참여한 보안주 '아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아톤은 보안주 중에 간편결재 분야에 확실한 수익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CBDC실증작업에도 참여해 원화스테이블코인 실증작업에 참여가 확실시 되는 종목이라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핏 종목으로 AI 100조 투자 공약과 연결되어 있는 NAVER를 언급했는데 토종 AI기업으로 거듭나고 있고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이 미국 실리콘밸리까지 가서 결코 AI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네이버를 AI기업으로 ㅂ2ㅕㄴ신시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더 눈이 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정권에서 십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일본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섞연찮은 이유로 빼앗기는 상황에 내몰렸는데 지분은 지켜냈지만 일본라인 이사회에 한국인이 없어 경영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이나 마찬가지라 미래성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해진 창업자까지 나서서 네이버의 AI기업 전환에 목소리를 높이면서 토종 Ai 거대언어모델에서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에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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