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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도 점점 더워질 때 몸 보신하러 찾아간 곳이 "고려삼계탕"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2017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맛집으로 7년 연속 선정된 맛집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1960년부터 삼계탕을 해 온 식당이라 노포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주변 직장인들이 단체로 많이 찾는 곳이라 늘 밥 때되어서는 자리잡기 어려운 곳입니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곳으로 노포 맛집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 같습니다

혼자 찾으면 점심때는 자리 잡기도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조금 이른 시간에 찾거나 밥 때를 피해서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삼계탕 가격이 2만원이면 결코 싼 것은 아니지만 국물도 담백하고 고기도 푹 고와서 부드럽게 잘라져 비싼 값을 하는 삼계탕 노포 맛집입니다

복날엔 자리잡기가 별따기이기 때문에 복날은 절대 피하고 찾아야 할 맛집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김치도 맛있었는데 삼계탕 국물과 궁합이 진짜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국물이 너무 맛있어 찰밥 한그릇 추가 주문해 깔끔하게 완탕했습니다

"고려삼계탕"을 미쉐린 가이드에서 맛집으로 7년 연속 지정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감계탕 노포 맛집입니다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고려삼계탕 전경

서울시에서 지정한 노포맛집입니다

메뉴광고판(2025년 6월 기준)

미쉐린 가이드 7년 연속 선정

1층 내부 모습

닭그림도 있네요

테이블 기본 셋팅

기본 밑반찬

김치랑 깍두기가 진짜 맛있습니다

삼계탕

닭안에 찰밥이 들어 있습니다

닭을 다 건져 먹고 국물이 남아 찰밥 한그룻 추가했습니다

찰밥이 진짜 맛있습니다

완탕 했네요

주차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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