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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경기침체 때문인지 논현동 먹자골목에서도 가게들이 많이 바뀌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친구들과 1차를 하고 2차로 가볍게 한잔 하려 찾아 간 곳인 "하나마토"도 최근에 새로 생긴 술집으로 일본의 선술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의 가성비 술집입니다

예전 통닭집이 있던 자리에 오픈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데 길죽하게 되어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 기다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1차를 하고 와서 그런지 간단히 먹으려 오뎅탕에 반주 한잔 하는데 중간에 주종을 소주에서 맥주로 바꾸며 자연스럽게 가라아게도 시켜서 먹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간단히 먹기 좋게 맛나게 나와서 반주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2차로 찾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은데 요즘 이런 일본 선술집 분위기의 가성비 술집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로 주머니가 가벼워지니 가성비를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마토"가 생긴지 얼마 나되어 지금은 예약없이 찾을 수 있지만 시간이 좀 지나 경기가 좀 풀리면 일찍 자리가 찰 것도 같은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 술집입니다

다음에 친구들과 다시 찾으면 각도를 잘 맞춰 태블릿 PC의 메뉴판을 사진 찍어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2차로 찾으니 각도를 맞춰 사진 찍기 너무 힘들어 포기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논현역 3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술집 전경

테라 생맥주 300CC를 단존 1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내놓고 있습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태블릿PC로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1차를 하고 와서 간단히 오뎅탕에 소주로 반주하기로 했습니다

주당들이 매일 하는 거짓말이 간단히 입가심하러 가자고 2차를 가서 맥주를 마시다 보면 달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역시나 맥주하면 가라아게에 마셔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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