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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860건

  1. 2020.12.17 외교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2. 2020.12.17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최대한 인내심 갖고 신중하게 검토 중
  3. 2020.12.17 모더나 관련주 코로나19백신 미FDA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강세
  4. 2020.12.17 구글 미국 내 반독점법 소송 직면 우리 국회 '구글갑질방지법' 국민의힘 반대로 통과 불확실
  5. 2020.12.17 LG전자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 발송
  6. 2020.12.17 아모그린텍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와 매출품목 확대 기대감에 강세
  7. 2020.12.17 케이씨에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임박 무인편의점 수혜주로 부각
  8. 2020.12.17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 돌파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9. 2020.12.17 중국 루이싱커피 회계 부정 사건 벌금 1억8천만달러(약 1천968억원) 내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
  10. 2020.12.17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 대웅제약 유리한 결과
  11. 2020.12.16 지니언스 세계 1위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솔라윈즈" 백도어 발견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한가
  12. 2020.12.16 엘아이에스 태국 기업과 총 9억 달러(약 9862억원) 규모 KF94 마스크 공급 계약 체결 급등세
  13. 2020.12.16 웰크론한텍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설비 납품 부각 상한가
  14. 2020.12.16 정부 코로나19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불가피
  15. 2020.12.16 삼화페인트 국내 연구진 개발 반도체 소제 기술이전 상업화 성공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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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외교부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재발령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다음달 16일까지 유지됩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23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우리 국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했고 이를 계속해서 연장하고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경보를 발령하는 것으로 해외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조치입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선언 유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을 감안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막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철저 준수,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해외여행은 내년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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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나선 가운데 아직 격상의 핵심 조건인 방역망 통제 상실이나 의료 체계 붕괴 상황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지금 당장 3단계로 격상할 시점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석되는데 정부는 특히 지난 주말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이 감소한데다 선제 검사를 통해 '숨은 감염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있는 만큼 다음 주부터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7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3단계 격상 관련 질문에 "3단계를 판단하는 중요한 개념적 기준은 방역 통제망이 상실됐느냐, 의료 체계의 수용 능력이 초과했느냐 등 크게 두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3단계 격상에 있어 '키(key) 질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직까진 (국내 상황은) 어느 정도 여력을 가지면서 견뎌내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되는 상황이라면 막대한 사회적 피해에도 3단계로 올려 환자를 줄여나가는 시도를 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아직 양쪽 다 그런 상황까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3단계를 차근차근 논의 중"이라면서 "어제 (SNS에 유포된) 가짜 뉴스처럼 갑자기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의 '3차 대유행'이 지난 8∼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2차 유행'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손 반장은 "지난 8월에는 100명 이상씩 환자가 발생하면서 약 7천명의 환자가 발생해 준비했던 의료시설이 한계에 달하고 아슬아슬하게 버텼던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은 확진자가 200명 이상 증가해 이달까지 1만6천여명인데 당시와 비교하면 배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그간 확충한 의료체계를 통해 아직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들어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이 11월 중순 이후의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말(12.12∼13) 전국 이동량은 수도권 2천448만8천 건, 비수도권은 2천673만7천 건 등 총 5천122만5천 건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직전 주말(12.5∼6)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기 직전 주말(11.14∼15)의 3천589만 건과 비교하면 31.8% 감소했습니다.

손 반장은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거리두기를 상향한 뒤 1∼2주 차에 20% 내외로 감소했고, 이후 3주 차에는 감소세가 정체됐으나 지난 주말 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동량 감소 폭과 관련해 "예전 대구·경북에서 2, 3월 이동량이 최저였던 때와 비교하면 지난주 이동량이 더 떨어진 상태"라면서 "이런 효과가 이번 주말, 다음 주부터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동량 감소에 더해 현재 수도권에서 이뤄지고 있는 선제 검사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강남역 등 수도권 150여 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익명 검사'를 포함해 집중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집중 검사는 1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익명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총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 반장은 "이동량이 조금 더 줄어들고, (이것이) 검사 증가를 통한 환자 발굴 및 조기 차단 과정 등과 맞물린다면 당분간 확진자 수는 증가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며 "기대감을 갖고 동향을 관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역시 "선제적 검사가 증가해 숨어있는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면 일시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최대한 빨리 확진자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검사량을 늘리면서 방역당국이 찾을 수 있는 최대 한도까지 코로나19무증상 감염자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동네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고 자칫 지난 봄 마스크 대란과 같은 사회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최대한 신중하려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은 코로나19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 사회혼란만 가중시킬 뿐 공익에 전혀 부합하지 못하고 있어 찌라시가 다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확진 후 사흘간 입원을 기다리던 도중에 사망한 사례가 나왔는데 감염병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 5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25명이 됐는데 특히 서울의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판정 이후 병상배정 대기 중이던 15일 숨졌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확산세로 병상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의료시스템 붕괴로까지 연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사와 경기도 모두 민간대형병원과 협조해 추가 중증환자를 위한 병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코로나19방역에 협조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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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미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기대감에 기인한 모습입니다.

국내 모더나 관련주는 엔투텍,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히는데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FDA는 검토보고서에서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18세 이상 성인에 백신을 투여했을 때 특별한 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오는 17일 회의에서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을 권고하면 FDA가 18일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아직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국가가 없어 미국이 첫 사례가 될 수 있고 또 모더나 백신이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두 번째 백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콜드체인 안에서 유통과 보관해야 하며 접종에도 상당한 기술적 관여가 필요하고 부작용 보고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안면근육실속에 대해 부작용으로 선언하진 않았지만 명백히 백신의 영향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 FDA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인류는 mRNA를 통해 만들어진 백신에 어떤 부작용인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고되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은 최초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미국도 접종을 미루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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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 인앱결제 정책 논란은 한미 간 통상 문제가 될 수 없고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우리 정부에 보낸 공문과 미국 기업 에픽게임즈의 소송전을 언급하며 "올바른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당한 독점 행위를 규제해야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국회나 미국 법무부나 같은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구글 인앱결제 이슈는 통상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힘을 모아서 앱 마켓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 촉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주미한국대사관은 지난달 3일 외교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과기부·방송통신위원회 등 부처에 '구글 등의 앱스토어 운영정책 관련 미국 USTR 부대표부 유선통화 결과' 제하의 공문을 보냈는데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특정 기업을 표적으로 하고 있어서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통상 문제 등에서 국익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USTR 부대표부의 발언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글이 내년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유통하는 모든 앱에 인앱결제(앱 내 결제)·수수료 30% 정책을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는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거셌고 이에 맞춰 국회 과방위에서는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이 신중론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논의가 더딘 상황입니다.

홍 의원은 과기부를 향해 이번달 내로 실태조사를 마무리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는 "국민의힘은 국내 산업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칠지 확실한 피해 금액과 범위가 파악이 안되고 있다면서 국정감사 때와 달리 신중론 입장으로 돌아섰다"면서 "과기부 발표를 통해 국민의힘이 요구한 의문사항도 상당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은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면서 "국민의힘도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힘을 합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상 콘텐츠 제공업자에게 망 품질 관련 의무를 부여하는 이른바 ‘넷플릭스법’이 12월 10일 시행된 이후 일주일도 채 안 돼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16일 오전 구글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이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지난 14일 밤 G메일을 비롯해 유튜브, 클라우드 등 10여종의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입니다.

한편 미국의 텍사스주를 포함한 10개 주가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남용했다며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온라인 광고 산업의 30%를 차지하는 알파벳(구글의 모회사)에 손해 배상을 청하고 회사가 자산 일부를 매각하는 구조조정도 요구했고 또한 구글이 페이스북과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텍사스 소송 건은 구글에 대한 규제 당국의 두 번째 소송이며, 빅테크 기업의 부정 행위를 해결하기 위한 연방, 주 차원의 소송 중에선 네 번째라고 로이터는 전했는데 이번 소송은 텍사스 동부 지역에서 제기됐습니다.

소장에는 “구글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구글은 경쟁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장 큰 경쟁 상대인 페이스북과 불법적인 합의를 포함한 다양한 배타적 전술을 이행해왔다”고 적혀있습니다.

켄 팩스톤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구글은 독점적인 힘을 사용해 가격을 통제하고 시장 공모에 참여해 경매를 조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구글갑질방지법'이 표류하는 이유는 야당인 국민의힘이 반대하기 때문인데 이 법에 영향을 받는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포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이 누리고 있는 시장과점의 영향력을 카카오와 네이버도 동일하게 국내에서 누리고 있는 부분이라 구글에 대한 제재는 똑같이 카카오와 네이버에 대한 제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 독과점 업체들의 횡포로 온라인 환경에서 후발주자들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어 '구글갑질방지법'은 온라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할 법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걸림돌 밖에 안되는 존재들 같습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우리 온라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되찾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조치인데도 국민의힘은 재벌들의 일이 아니라고 미적거리는 것인지 미국의 국익을 헤친다고 저러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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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알리는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콘퍼런스 주제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입니다.

온라인 방식의 프레스 콘퍼런스는 미국 동부시각 내달 11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CES 홈페이지, LG전자 온라인 전시 사이트,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LG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합니다.

LG전자는 이어 다음날인 12일 오전 10시 15분 부터 30분간 온라인으로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도 진행하는데 CTO 박일평 사장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LG전자는 CES 2021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고객이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와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LG전자 사이트에 인터넷 방송, 3D 가상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방송은 24시간 내내 신제품 뉴스, 다큐멘터리, 라이프 스타일쇼,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보내며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람객은 3D 가상 전시관에서 마치 전시관 현장에 있는 듯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데 고객들은 CES 2021이 종료된 이후인 내년 2월 15일까지 전시 플랫폼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고객들이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전자업계를 보게되면 LG전자가 신가전을 내놓으면 삼성전자와 중국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비슷한 제품을 더 싼 가격에 시장에 내놓고 있는데 LG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군을 이룬다면 중국 기업들은 중저가 제품으로 대중화된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더 큰 파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LG전자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만 팔리는 제품을 내놓고 있어 가격이 싸질 수가 없지만 중국 제품들은 카피제품이라도 대중화된 가성비를 무기로 더 큰 시장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2021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도 한다고 하니 비싼 돈들여 굳이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날아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안방에서 미래의 변화할 가전들을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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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이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와 매출품목 확대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내년부터 플렉시블 배터리 분야에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무선헤드셋·의료기기(LED 디바이스)에 국한됐던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가 AR·VR기기와 산업용·특수용 스마트워치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글로벌 스피커 회사인 브리츠(헤드셋), 국내 대표 LED 업체 금호전기(LED 두피모발케어기기), 윈텍(두피모발케어기기) 등이며 올 하반기 2∼3만대 가량의 플렉시블 배터리 공급이 예상되는데 작년 말 기준 플렉시블 배터리 생산 능력이 10만 대 가량 되는 만큼 납품 일정은 문제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고객사 납품 및 안정성 확인이 지속될수록 고객사 확대도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당면한 다음 과제는 스마트워치로 아모그린텍의 플렉시블 배터리는 자체 개발된 특수 분리막을 적용해 이차전지에 유연성을 부여한 제품으로 최대 2000 mAh의 에너지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데 회사에 따르면 강점은 폭발, 누액, 발화로부터 안전하고, 최대 1만번 이상의 굽힘에도 안정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제품을 90%로 꺾어도 파손되지 않으며, 가위로 잘라도 문제가 없어 이는 산업 현장에 쓰이는 기기 배터리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 공장 도입이 확산하면서, 산업용·특수용 스마트 워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아모그린텍은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고 공장 환경 특성 상 내구성이 중요한 만큼 아모그린텍은 플렉시블 배터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선 플렉시블 배터리의 매출 비중 확대를 전망하고 있는데 플렉시블 배터리 사업 매출은 2016년 전체 매출 대비 0.04% 수준이었고 2020년 상반기 0.37%였고 앞으로 내년을 기점으로 관련 사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플렉시블 배터리 시장은 올해 1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웨어러블·원격의료·군수·미용·애견용품 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LED 두피모발케어기기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처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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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임박으로 무인편의점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9.13% 상승한 68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케이씨에스의 핵심사업은 △24시간 무정지 논스톱(nonstop) S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 △철도와 도로 교통 인프라 사업 △키오스크(KIOSK) 단말기 제작 사업 등 4가지로 구분되는데 특히 최근 편의점과 고객 사이의 마스크 관련 분쟁으로 인한 폭력사태에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무인편의점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면 무인점포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어 케이씨에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대면 문화는 키오스크관련주 전반에 매수세를 몰고 오고 있는데 한네트와 센트럴인사이트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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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관련주가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을 넘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1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위지트는 전날보다 330원(27.27%) 상승한 154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기술투자는 같은 기간 790원(16.10%) 뛴 58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비덴트, SBI인베스트먼트, 티사이언티픽, 에이티넘인베스트, 아이오케이, 제이씨현시스템, 한일네트웍스, 라이브플레스 등도 2~8%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2만1298달러(2329만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상승률이 180%가 넘고 있습니다.

유명 투자자인 폴 튜더 존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 미국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 나스닥 상장사인 기업 정보 회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코로나19사태로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나서면서 대량의 달러가 시장에 풀리고 있어 대안투자처로 가상화폐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 질 때 가치저장수단으로 활용되던 금에 대한 투자도 둔화된 대신에 보관과 이전이 용이한 가상화폐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질가치를 따지는 전통적인 투자방식과 다르게 가치의 국경간 이동이 유리하고 소유자를 숨기기 편리한 이유로 부정부패한 자금들이 가상화폐에 몰리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인상적인 모습인데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가상화폐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입니다

비이성적인 투기는 부정부패한 검은돈의 국경간 이동으로 밖에 해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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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계 부정 사건을 일으킨 중국 루이싱커피가 벌금 1억8천만달러(약 1천968억원)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SEC는 루이싱커피가 지난해 공시자료에서 고의적이고 현저하게 매출과 비용을 과장하고 손실은 축소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 다만 SEC는 루이싱커피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채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면서 미국 증시에 진출한 업체는 국적과 관계없이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지난 10월 루이싱커피가 반부정경쟁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으나 부과한 벌금은 400만위안(약 6억7천만원)에 그쳐 중국기업의 회계 신뢰에 큰 상처를 준 사건에 대한 벌금이 지나치게 작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루이싱커피는 한동안 스타벅스를 능가하겠다고 호기를 부리다가 지난 4월 2일 돌연 회계 부정 사실을 공개했고 이에 이 회사 주가는 회계 부정 소식이 전해진 당일에만 75% 넘게 폭락했으며 결국 6월에는 상장이 폐지됐습니다.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터진 루이싱커피 회계 부정 사건은 미중 양국 증시의 디커플링(탈동조화)에 결정적 계기가 됐고 미국 내 중국 기업 상장에 대한 규제도 크게 강화됐습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 증시에 상장했던 중국 기업들은 대부분 이명박 정부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하면서 거래소 국제화라는 명분으로 대거 중국 기업들을 상장시켜주었고 대부분 이명박 정부 시절 상장폐지되어 공모자금만 챙겨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피해자는 국내 개인투자자들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는데 상장 주관사인 증권사들은 상장 수수료를 챙겼고 중국기업은 공모자금을해외로 빼돌려 수익을 챙겨갔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뒤집어 쓴 꼴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우리 증시에 상장했다 상장폐지된 중국기업들의 전후 사정을 확인해 금융사기 의혹이 있다면 반드시 책임을 묻고 피해액을 환수해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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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지만 다만 보툴리눔 균주가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예비판결에서 10년이었던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수입금지 기간은 21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미국 ITC 위원회는 16일(미국시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판결하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 명령을 내렸는데 대웅 나보타는 판결 시점부터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됩니다.

 

ITC 위원회의 최종 판결이 나옴에 따라 미국 대통령은 60일 이내에 승인 또는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2016년부터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 출처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나보타’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문서 등을 훔쳐 갔다고 보고 지난해 1월 ITC에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공식 제소했습니다.

 

ITC는 지난 7월 예비판결에서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보고, 나보타를 10년간 수입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웅제약은 “ITC 행정판사의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재검토를 요청했는데 ITC 위원회는 대웅의 재검토 요청을 수용, 수개월간 재검토를 거쳤으며 최종 판결에서 21개월 수입금지를 확정했는데 예비판결에서 인정한 메디톡스 균주와 제조기술 도용혐의를 받아들였지만, 균주는 영업비밀이 아니라 ITC의 규제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판단한 것입니다.

 

메디톡스는 이번 판결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나보타를 개발한 게 입증됐다”며 “영업비밀로 인정되지 않아 수입금지 기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용인의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는 대웅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대웅제약은 ITC 위원회가 예비판결을 뒤집었다고 보고 “사실상 승소”라고 주장했는데 대웅제약은 “ITC 위원회가 메디톡스의 균주는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해 예비결정을 뒤집었으나 제조공정 기술 관련 잘못된 판단은 일부분 수용해 수입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 및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 항소를 통해 최종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ITC의 나보타에 대한 21개월 수입금지 명령에 대해 즉각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번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결로 대웅제약은 21개월 후 합법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영업비밀에 관한 부분은 ITC에서 다루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아내 대웅제약에게 유리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주가도 대웅제약은 급등한 반면 메디톡스는 급등 후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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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보증권은 16일 지니언스에 대해 “자체 EDR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트를 개발했으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트진로, NH농협 등에 공급하며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는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한경 연구원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EDR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미국 주식 시장의 유니콘으로 떠올랐다”고 전하며 “현재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나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278%라는 놀라운 주가 상승을 기록, 내년 매출 대비 32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지니언스도 자체 EDR 솔루션의 탄력적인 성장이 시작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투자 회수 구간에 진입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니언스는 기업 내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데 주요 제품으로는 NAC(네트워크접근제어), EDR(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GPI(PC보안 수준 진단)이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NAC 분야에서 독보적 점유율(72%)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차세대 보안 솔루션(EDR)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어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지니언스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9억원과 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7%, 77.1%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니언스는 자체 EDR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트를 개발했으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트진로, NH농협 등에 공급하며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구축했는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올해 10월까지 모집한 EDR 노드 수는 전년동기 대비 2배를 넘어섰습니다.

그는 “현재 지니안 인사이트 누적 고객 규모는 13만 노드에 달해 국내 기업들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객을 확보했다”며 “2020년 지니안 인사이트 매출을 54억원으로 추정하며 2021년 77억원 , 2022년 123억원, 2023년 19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위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솔라윈즈"에서 백도어가 발견되면서 지니언스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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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아이에스가 16일 태국 기업과 총 9억 달러(약 9862억원) 규모의 KF94 마스크 공급 계약 체결했는데 최근 매출액대비 676.49%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1년 8월 18일까지 입니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마스크 장비 및 제품 사업에 진출하여 2,3분기 집중한 결과, 충분한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며 "품질과 가격 측면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한다"고 말했고 이어 "의미있는 규모로 첫 계약이 이뤄진 만큼 향후 장비와 제품 모두 추가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사업도 중국의 투자 확대에 따른 전망이 좋고, 이번 마스크 대규모 계약체결로 내년 퀀텀 점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이저 응용기기 전문기업 엘아이에스가 3분기만에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고 했습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66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1451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84억원) 성적을 뛰어넘었습니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개된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투자 지속과 수익 구조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 393억, 영업이익 22억을 기록했고,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468억, 영업이익 35억을 기록했는데 다만 순이익은 달러화의 약세로 인한 환차손이 반영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여느 수출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3분기 환율 하락으로 인해 외환 평가 손실이 발생했지만, 환차손 부분을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상당히 개선된 수준"이라고 말했고 이어 "중국 OLED 시장의 투자 싸이클이 계속되며 업황이 긍정적인 만큼, 추가 장비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분기 실적기준 현재도 저평가 국면에 있는데 마스크 대량 수출로 주가가 제 자리를 바로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OLED장비는 우리나라 삼성디스플레이나 LG디스플레이가 투자하거나 중국 BOE 같은 기업이 생산라인에 투자를 해야 실적을 만들 수 있는 천수답 형태로 이벤트성 실적을 나타내고 있어 꾸준한 실적이 어려누 산업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마스크가 대량매출을 일으키며 OLED장비 매출의 빈 자리를 메꿀 수 있는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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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앨에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의 잇따른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웰크론한텍이 강세로 양극재 핵심원료인 니켈·리튬 정제 및 추출 설비 공급 사업이 부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웰크론한텍은 16일 오후 1시 20분 전날대비 135원(4.79%) 상승한 29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6일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 및 계약상대방의 자회사와 계약금액은 1조4547억1031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464.37%에 해당하는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포스코케미칼은 9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화학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이러한 양극재 수요 증가로 배터리 업체는 양극재 설비 확충을 이어가고 있는데 LG화학은 지난 11월 이사회를 열고 충북 청주 양극재 공장의 생산량을 2배 늘리는 안을 의결했으며, 삼성SDI는 자사와 에코프로비엠이 설립한 합작 법인인 에코프로이엠의 신설 공장을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짓기로 하고 지난 11월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웰크론한텍은 2차전지 양극재 원료생산을 위한 황산니켈 결정화 설비와 수산화 리튬 농축설비를 2차전지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포스코는 이후 포스코켐텍과 함께 2차전지 소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데 지난해에는 2차전지 관련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을 통합해 포스코케미칼을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내년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차전지 소재에 대한 투자가 선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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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이어지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인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스키장 집합금지 등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신규 국내 발생 환자 1054명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상향에 대해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78명으로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는데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4명입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비수도권도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며 "특히 12월10일부터 오늘(16일)까지 지난 한 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는 833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1000명 범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주간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을 보면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608.4명, 충청권 58명, 호남권 30명, 경북권 34명, 경남권 78.9명, 강원 16.3명, 제주 7명 등입니다.

60대 이상 환자 수를 보면 수도권 192.7명, 충청권 14.7명, 호남권 14.4명, 경북권 8.6명, 경남권 35명, 강원 4.3명, 제주 1.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60세 이상 환자 수는 1910명인데 일평균 271.6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성탄절이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의 실천을 유도하는 데 상당히 악재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감염되는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최대한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해주실 것을 계속적으로 요청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즉시 가용 중환자실은 15일 오전 9시 기준 경남권과 제주에 10개, 호남권에 6개, 경북권에 5개가 있고 나머지 수도권, 충청권, 강원 등에 각각 3개씩이 있는데 위중증환자는 12일 179명에서 16일 226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는 최후의 강력한 조치인 만큼 자영업자의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하기에 정부는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를 포함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3단계 상향 시 재택근무 기준과 관련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은 인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면서도 "업종별 특성이 다양해 일률적으로 필수인력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제시돼있고, 특히 노조가 있는 경우 노사 협의를 해서 필수인력 범위를 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또 손 전략기획반장은 "3단계로 올릴 때에는 식료품, 안경, 의약품 같은 아주 필수적인 시설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점들은 운영을 중단할 것을 계속 권고를 하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지를 판단하고 잇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전문가들께서 식당이나 카페 등의 지침을 더 강화해 포장만 허용하는 쪽으로 금지할 필요성을 건의하고 있고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특수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 모임 금지도 10인 이상에서 5인 정도로 낮출 필요가 있다는 건의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부처, 업계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가다듬고 실제로 3단계 실행 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 해가면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은 환자 수뿐 아니라 방역과 의료대응의 여력, 감염재생산지수를 바탕으로 한 향후 유행전망, 위중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환자의 비율 그리고 거리두기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거리두기 3단계의 상향 없이 수도권의 전파 양상을 반전시키고 거리두기 2.5단계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검사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어서 당분간 확진자 수가 증가가하게 되지만 초기에 확진자를 발견해 추가 전파를 막아내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어려운 환경에는 노출을 삼가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에도 일부 개신교회에서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어기고 종교집회를 열고 있어 이들을 통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힘을 모아야 할 때 K방역이 실패했다고 신이나서 반정부 투쟁을 강화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 조기정권이양을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는데 저것들 사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연로하신 노인층의 코로나19감염으로 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중증환자 병실 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는 등 특단의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보수언론 기레기들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긴급재난지원금도 부자들 증세로 연결될 수있다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발목잡지 말고 어려운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 주기를 바라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꼼꼼하게 주니해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안 나오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당 국회의원이 감염병과 같은 비상 시국에 정부 정책에 따라 영업제한이 이뤄진 업종에 대해 건물주가 강제 퇴거조치를 못하게 하고 임대료 지급요청을 중단하는 법안을 냈다는다 착한 건물주가 없는 상황에서 법적인 장치가 마련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치를 사회주의다 공산주의다 떠드는 탐욕스런 멍청이들이 있는데 이미 자본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행하고 있는 조치로 정부 정채에 따른 중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자 공동체 기반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인 겁니다

지금은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부자들이 조금 양보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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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 공정에 활용되는 에폭시 밀봉재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소재는 기존 생산 공정에 사용되고 있는 일본산 소재보다 성능이 뛰어나 반도체 불량률을 줄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구진은 상용화 작업까지 마친 단계로 우리나라의 소재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현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융합연구 부문 박사의 연구팀은 10년 연구 끝에 새로운 화학 구조를 가진 에폭시 수지를 독자적으로 설계해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반도체 칩을 열이나 습기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밀봉재로 활용되는 에폭시 수지로 대일(對日) 의존도가 약 87%에 달하는 소재기도 한데 에폭시 밀봉재는 열에 의해 팽창하는 성질을 최대한 줄이는게 중요한데, 연구팀은 에폭시 수지 자체의 구조 변화를 통해 열팽창계수를 반도체 칩(3ppm/℃’)과 유사한 수준까지 맞췄고 기존 일본산의 경우 반도체 칩보다 높은 열팽창계수를 가져, 패키징 과정에서 부품 전체가 휘는 불량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개발된 소재는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에폭시 소재로 활용할 수 있고 대량 합성도 가능한데 일본산 제품의 한계였던 12인치(inch) 이상의 대면적 패키징도 가능해 향후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팀은 이 소재에 대한 국내 특허 14건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특허 28건을 등록한 상태로 이어 도료 제조 전문기업 삼화페인트공업㈜에 기술을 이전했는데 삼화페인트는 현재 고순도·고수율의 톤(ton)단위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신규 에폭시 수지 4종을 생산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전현애 박사는 "생기원 대표기술 '키-테크(Key-Tech)' 성과 중 하나로, 일본기업의 영향이 절대적인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뒤바꿀 수 있는 독보적인 원천기술"이라며 "앞으로 양산된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정착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소재에 대한 정부와 대기업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단순히 연구실 안에서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도 활용되는 부가가치 높은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삼화페인트가 이전받은 기술로 양산에 성공하면서 상업화도 가능해 진 것이라 실적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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