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탈북자들의 돈벌이 수단인 대북전단살포가 접경지 주민의 안전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전쟁 재발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나비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살포는 북한 인권에 별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 접경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관광산업의 위축을 가져와 접경지 경제를 망치고 있는 주요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한이 대북전단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한은 오물이 든 풍선을 똑같이 남쪽으로 날려보내 보복하고 있는데 이를 빌미로윤석열 정부는 휴전선 일대에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이제는 서북도서에서 다시금 포사격 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특히 북러정상회담 이후 북러간 군사동맹이 강화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는 판단하고 러시아에게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고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러시아가 제안한 휴전조건을 받아들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나선 것은 명백하게 국제정세를 꺼꾸로 가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무능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조치에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까지 나서서 긴장고조를 하지 말라 직접적으로 경고하고 나서기도 해 윤석열 정부가 남북긴장을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서북도서의 포사격 훈련은 과거 연평도 포격 사건을 가져온 전례가 있어 군에서도 신중한 편인데 남북군사합의 효력 완전 정지를 한 윤석열 정부는 전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한반도 긴장의 원인이 북한인권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이유로 탈북민들의 돈벌이를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이것 자체가 그들의 돈벌이도 되기 때문일 겁니다

 

피해는 우리나라 국민들인 접경지 주민들이 뒤집어 쓰고 급기야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가 한국전쟁 재발에 대한 위험에 내몰리고 만 것입니다

 

미국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중동불안도 이어지는 가운데 동북아에서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 국지전을 발생시키기 위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미국 대선이 11월 코 앞으로 와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보다 권력 유지가 우선이라 국지전을 일으키기 위해 긴장을 에스컬레이터 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중단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영구화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성공해 왔듯이 대북경협을 확대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도 박근혜정부도 이명박 정부 같은 보수정권은 남북관계를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한반도 평화는 물 건너가고 전쟁위험만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번 윤석열 김건희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직전에도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훌쩍 해외여행을 가 버린 경우라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전군에 휴일근무까지 지시해 놓고 무책임하게 초호화 해외여행을 갔다고 비난 받은 바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로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의 공포가 없이 남북이 평화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3년 안에 한국전쟁을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대부분 일본 이익으로 귀결되었다는 점에서 2차 한국전쟁은 화룡점점이 될 것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 정치리더쉽을 다시 세우는 것이 우리 안전을 위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볼모로 삼아 권력유지를 기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강경책으로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 보온병을 들어보이며 이게 포탄이냐고 말하는 수준의 안보의식으로는 이런 위기를 풀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북한 김정은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게 해 한반도 평화를 가져와 주가지수 3000p 시대를 연 것처럼 위기를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더쉽이 그리운 날입니다

 

군대도 부동시로 회피한 놈이 전쟁 운운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극우행태를 보이고 있는 무책임한 용산 대통령실은 확전을 각오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다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의 한반도 긴장 고조 경고에 핀잔만 듣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있어 한반도 긴장 보다는 평화가 유지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