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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uzJ6gKJfR8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에서 11세 소녀가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돼 사망하고 아버지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조류독감발 팬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외신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당국은 동물과 조류가 병들거나 죽었을 경우 일절 접촉하지 말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각 관계기관에 알려달라고 시민들에 당부했습니다.

 

앞서 프레이웽주에 거주하는 올해 11살의 한 소녀는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다가 16일 병원에 입원한 뒤 조류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수도 프놈펜의 국립아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2일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소녀가 접촉한 12명에 대해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49세인 아버지도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알려졌는데 아버지가 숨진 딸에 의해 감염됐는지, 아니면 조류 등 다른 감염원에 노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류 독감은 가금류 사이에만 퍼지고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1997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18명이 감염되고 2004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사람에게 직접 전파돼 수십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사람이 H5N1에 걸린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보건부에 따르면 2005년부터 5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 중 38명이 숨져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비 브라이언드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 대응 국장은 어제(24일·현지 시각) 이와 관련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국가가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고 또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서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상황이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되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표적 감염병이 사스바이러스로 조류독감의 변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류독감의 인감감염은 치사율이 높아 감염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염체를 빠르게 무력화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고 누워있다 사망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고병원성 조류독감에 걸린 가금류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데 대규모 살처분으로 계란가격이 급등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곤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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