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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풍제약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류마티즘과 약·항말라리아제 치료제가 코로나19 억제에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5일 오후 2시5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87%(12300원) 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계에 따르면 한남식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 성분 1917개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이 중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 가능한 약물 2개를 선정했고 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6월호에 발표했는데 2개 물질은 류머티즘 치료제로 쓰는 ‘설파살라진’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는 ‘프로구아닐’입니다.

연구진은 총 5단계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는데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한 연구 문헌과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가 감염되는 148개 경로를 찾았고 이후 1917개의 승인 약물 중 이 경로를 제어할 수 있는 약물 200개를 선별했습니다.

한편 여기에는 신풍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알테수네이티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40개 성분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사태 속에 말라리아 치료제 '파라맥스정'의 코로나19치료제로 약물재창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상단계 기대감 만으로 주가폭등이 나타나 신풍제약에 자사주 매각과 구주매출을 통해 2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최근 임상결과의 공개를 앞두고 다시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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