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정부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행위 배경에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 마사요시 회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이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해야 한다’고 주문한 집권 자민당 인사에게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과 자민당의 아마리 아키라 경제안전보장추진본부장은 일본 총무성이 51만건의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라인야후에 사이버 보안 강화를 요구하는 두 차례 행정지도를 한 지난 3∼4월쯤 만나 이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네이버가 라인야후 경영권을 넘길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라인야후 이사회에 남아 있던 한국인 임원을 물러나게 하면서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행사하게 만든 상태입니다
라인야후 주식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합작법인 A홀딩스가 약 65%를 보유하고 있는데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의 A홀딩스 지분율은 각각 50%로 단 1주만 넘어가도 경영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현재 라인야후가 일본 내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네이버 자회사들의 지원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서비스를 위한 지원을 한국 네이버의 자회사들이 아니라 일본 회사들이 대체하도록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이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경우 라인야후의 자회사들도 모두 일본 라인야후로 넘어가기 때문에 라인의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에서 라인야후로 넘어간 자회사들의 경영권도 모두 일본 라인야후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강탈 배경에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이 지난번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수상에게 한 말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는데 윤석열이 일본 기시다 수상의 입장을 생각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지 않고 오히려 외국인 일본 정부 편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등을 떠밀었다는 점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여론이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에 대해 윤석열 정부 책임론으로 돌아가자 모른척으로 일관하던 윤석열 정부가 마지 못해 나서서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이 아니라는 말로 애둘러 반대의사를 펴고 있는데 누가 봐도 네이버가 팔기 싫어하고 저항하고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정부가 한국 기업의 경영권을 강탈하려는 일본 정부 편을 들고 있는 현실은 우리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의 편에 서서 보도하고 있어 국민들이 제대로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일본 라인야후의 이사회에서 한국인 임원이 쫓겨난 이상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이 일본 소프트뱅크쪽에 넘어갔다고 볼 수 있어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해외사업이 전부 일본 소프트뱅크에 강탈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긴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함과 무능함이 만들어낸 참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만든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아마도 일본측으로부터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기게 될 것 같습니다
NAVER 주주들은 네이버 주가가 52주 신저가인 155,000원을 기록한 지난 2022년 10월 13일 주가를 경신해 신저가를 기록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미래 성장성을 탈취당한 네이버의 기업가치는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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