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3oZVNUr6Jk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널드트럼프의 미국대통령 재선으로 러우전쟁이 조기에 종전이 되고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삼부토건도 국토교통부가 중심이 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고 지난 번 윤석열과 김건희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에 단기적으로 약 400%대 주가급등을 보여주며 큰 시세차익을 보여주기도 한 종목이라 늘 주가조작에 대한 의혹이 따라 붙었습니다

 

삼부토건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건설사였으면 이런 의혹이 대두되지 않았을텐데 주인이 여러차례 바뀌기도 했고 최근 건설경기 위축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실적도 부진하고 해외사업도 올 해 들어와 대부분 정리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도 머니게임을 위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점입니다

 

특히 지난 2분기 실적발표 후 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이 의견거절을 하면서 내년 3월 감사의견을 못 받게될 경우 상장폐지 위험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처지입니다

 

여기다 상반기 중 직원들 임금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만큼 재무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으로 알려져 있어 내년까지 버틸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함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했던 삼부토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발언해 외부 투자를 받아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자칫 내년 3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에 들오갈 경우 주가조작 의혹은 미궁속에 빠져들 수 있는데 관련 서류를 모두 폐기할 수 있는 명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삼부토건의 지난 해 5월부터 7월까지 단기간 동안 보여준 놀라운 주가 상승율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윤석열과 김건희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이상한 정책들로 뒷받침 된 것으로 이후 삼부토건 주가는 흘러내려 지난 9월 9일 440원 사상 최저가를 찍기도 했습니다

 

증권거래가 전산화되고 금융계좌 실명제가 되고 있는데 금감원에서 이들 계좌추적과 전주 확인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마도 국회에서 금감원에 예산을 많이 안줘 여전히 8비트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거나 전자계산기나 주판으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빌미로 주가급등을 보이다 의견거절로 하루 아침에 상장폐지가 될 경우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나간 말이지만 예전 삼보컴퓨터가 상장폐지 되기 몇일전 브라질 국민PC로 선정되었다는 뉴스에 몇 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다 갑자기 부도와 함께 상장폐지에 들어간 것은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