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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의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 기업을 위탁생산기관(CMO)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19일 분석했습니다.

모더나는 현재 11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북미와 유럽 소재 8개 자회사를 코로나19 백신에 활용 중인데 올해 한국 일본 호주 등 3개국에 추가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 및 아시아 지역(JAPAC)에서 코로나19 백신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자회사를 유통 및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하고만 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는 미국과 미국 외 지역으로 나눠 코로나19 백신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고 원료의약품(DS)은 미국과 스위스 론자가, 완제의약품(DP)은 북미 및 유럽에만 생산 CMO가 존재합니다.

한국 일본 호주 자회사 설립을 통해 JAPAC에서 CMO 협력 확장 기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인데 메신저 리보핵산(mRNA)에선 DP가 CMO 장벽이 낮은 편이라고도 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모더나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려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펜데믹 가능성뿐 아니라,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 백신에서의 낮은 예방률(독감 60% 이하)을 mRNA 백신으로 개선해 글로벌 백신 빅파마로 성장하려는 전략"이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을 통한 현금 창출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해 국내 제약사의 CMO활용을 통해 생산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미국정부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에 대해 희귀혈전증을 이유로 승인을 미루고 접종 중단 권고를 내리고 있는 것은 미국 기업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을 측면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코로나19백신 시장 확대와 생산력 증대를 위해 실력있는 CMO가 필요한데 국내에 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CMO들이 많아 파트너 선정에 고민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국내에서 CMO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CMO)관련주

녹십자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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