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이재명 테마주로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롤러코스트 주가

안녕하세요

동신건설이 거래 재개 하루만에 상·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롤러코스트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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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23분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9.96%) 급락한 3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신건설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폭락해 하루 변동폭 약 60%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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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은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안동에 소재해있다는 이유로 최근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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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3일 하루 거래정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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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정치인 테마주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젊은 층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후보 1위를 기록한 것이 재료가 되어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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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은 오너일가가 약 67% 정도를 보유하고 있어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약 30%가 안되는 수준이라 대표적인 품절주를 만들 수 있는 종목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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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를 12월 초에 1만원대에서 오늘 개장 초 66,800원 상한가를 찍으면 급락해 하한가로 내려왔는데 차익실현 대기 매물이 쌓여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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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머니게임으로 큰 손이 장난 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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