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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이 민영화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로 논란이 되었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생산 물량을 원래 계획대로 40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는데 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IDA의 사타 결과 AESA 레이더와 유도탄 연결성 문제로 애초 우리 공군이 요구한 40대 대신에 20대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공군의 강력한 반대에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공군 안에서는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조기에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력화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노후 전투기 사고로 귀중한 파일럿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KF-15 전투기마져 여러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군전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라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물량 축소는 공군의 전력공백을 명약관화하게 만드는 사안이었습니다

 

KIDA 사타 결과는 공군 내부에서 무리한 요구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산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포기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작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도 물량 40대가 20대로 줄어들 경우 생산 원가가 배로 올라 갈 수 밖에 없어 대부분의 부품회사들이 사업포기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공군에서는 KIDA가 지적한 사항은 KF-21 보라매전투기 전력화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 공군이 원하는 5세대 전투기로 조기 성능개량 사업에 포함할 수 있어 당장 공군이 원하는 전력화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KIDA의 사타대로 초도물량을 20대로 축소할 경우 부품사들의 연쇄도산으로 결국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은 좌초될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대로 미국 F-35전투기 구매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가장 큰 투자비가 들어간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좌초되면서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이를 빌미로 민영화에 착수하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같은 형식으로 헐값에 인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는데 현재 우량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최소 6조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우선 부실화 시켜야 헐값에 인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공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민간에 매각될 경우 군이 필요로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른 첨단 무기 개발이 어려울 수 있고 민간기업의 이익에 휘둘릴 수 있어 공군이 원하는 무기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시종일관 반대해 왔습니다

 

특히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에 퇴출시키고 공군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FA-50 경공격기의 추가 구매와 KF-21보라매전투기의 조기 전력화가 필요한데도 KIDA의 사타 때문에 국산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는 내부 비난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 캠프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강구영 대표마져 공군 테스트파일럿의 경험을 살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초도물량 40대를 지켜내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KF-21 40대를 먼저 전력화하고 이후 2032년까지 추가로 80대를 생산해 총 120대를 공군에 인도할 계획으로 초도 양산 물량 40대 전력화에는 7조 9,200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는 매각을 결정하고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도장값을 챙기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에게는 이익이 될 지 모르지만 안보와 자주국방에는 해가 될 수 밖에 없어 반드시 막아야 할 것으로 첨단무기 개발은 국가가 자주국방의 차원에서 주도권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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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F-21보라매전투기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위한 동체 구조물의 내부 및 외부 홀가공 라인에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41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2022년도 매출액 136억 원 대비 30.5%에 해당되는 규모로, 기간은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올 해 실적에 포함되는 계약건입니다

 

협동로봇 드릴링 시스템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해당 시스템은 양사가 지난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투기 외관 부품 홀가공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한 것입니다.



양사는 협동로봇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홀가공 작업 완료 후 각 공정별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작업 현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등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니라 외부에서 대형 계약을 자체적으로 따낸 것이라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대주주로 콜옵션을 갖고 있는데 이를 행사할 경우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확보하여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하지만 콜옵션에 대해 행사가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행사하지 않고 2대주주로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내부적으로 웨어로블로봇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부 사업을 키워 로봇사업을 진행해 갈지 외부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지 고민 중인 모습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이 나서서 사재 2000억원을 내놓고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것처럼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과정에서 오너일가가 지분을 갖게 해 성장성이 큰 로봇시장에서 큰 수익을 챙겨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활용할 자금마련 창구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직까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활용방법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고민이 많은 모습입니다

 

조만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활용방법이 결정되면 콜옵션 행사와 함께 삼성그룹 내 흩어져 있는 로봇사업을 한데 모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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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IIFI2jo30?si=-RqMMFiqffuja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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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되어 관련 자료를 외부로 빼돌리려다 적발된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방산무기와 외교적 관계가 걸려 있는 민감한 문제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도 이례적이지만 관련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인도네시아가 개발분담금을 제대로 못내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개발 파트너가 바뀔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은 인도네시아 국적 A씨가 빼돌리려던 이동식저장장치(USB) 가운데 암호가 걸려있는 파일과 그렇지 않은 파일을 구분해 막바지 판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암호가 걸린 파일의 경우 A씨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등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데 A씨는 지난달 17일 검색대에서 비인가 USB 여러 개를 지닌 채 퇴근하다가 적발돼 현재 출국이 정지된 상태에서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술자인 A씨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부에서 사용할 수 없는 USB에 자료를 담아 나왔다는 점에서 내부 협조자가 있을 수 있다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고 이는 방대한 자료가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의심이 가는 사안입니다

이런 기밀사항이 외부 언론에 유출된 것도 이상한데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이 관련된 사안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에 반대하는 공군출신 강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공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캠프 출신으로 알려진 강구영 대표는 초기 낙하산으로 윤석열 권력실세가 원하는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부실화해 조기 민영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군의 KAI 민영화 반대 목소리에 강대표가 민간매각을 반대하고 나서 권력핵심의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연구원의 자료유출 사건은 그 자체로 조사를 해야겠지만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을 쉽게 언론에 노출한 것도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AI는 지난해 실적이 매출 3조 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는데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항공무기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개선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주가는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악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KF-21 보라매 전투기 사업도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지불을 지체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열을 올리면서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물량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관련 부품회사부터 연쇄부도애 내몰리고 있어 공군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2026~2028년 40대를 확보하고 2032년까지 80대를 추가로 만들어 총 120대를 운용할 계획이었는데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초도 물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 논란이 일었고 공군은 노후전투기인 F-4와 F-5를 조기에 KF-21보라매전투기로 대체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일어 우리 공군조종사들이 위험한 노후 전투기에 계속 목숨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방사청은 한발 물러나 초기 계획처럼 40대를 구매하는 것으로 원래 계획대로 하려 하지만 이럴 경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이 좋아지게 되어 조기 민간 매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더러운 권력 실세들은 방사청에 초기물량을 20대로 줄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방사청은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품사들은 초기 계획에 맞춰 부품단가를 산정하고 구매와 개발비를 준비했는데 양산을 앞두고 수량이 반으로 줄게될 경우 비용이 두배로 늘게 되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고 결국 사업포기로 양산계획을 제대로 달성하기 어려워 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사업이 잘되어 KAI가 글로벌 항공방산기업으로 성장하는 걸 원치 않고 조기에 부실화되어 윤석열 정권 안에 민간에 매각하여 떡고물을 챙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박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보라매 계획은 이제와서 갑자기 초도수량을 반으로 줄이면 관련 부품사들이 어려움에 빠질 것을 뻔히 알텐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매국산 무기수입으로 우리 해군은 무력하게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 포기할 수 바껭 없었는데 공군은 한국형 전투기를 손에 다 넣게 된 상황에서 포기하게 되면서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일럿 출신인 강구영 대표도 낙하산이기는 하지만 후배 파일럿들이 노후 전투기인 F-4와 F-5 사고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KF-21보라매사업의 정상 진행을 요구하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윤석열 정부 초기에 공군 파이럿의 기체이상으로 추락한 사건에 직접 참석해 조문하고 위로 한 것과 정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면서 공군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엘리트 주의가 강하고 목숨이 걸린 문제라 KF-21사업에 대해 간섭하는 윤석열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에도 공군은 반대하고 있는데 민간에 넘어갈 경우 KF-21 보라매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인 5세대 전투기와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가 이미 6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우리나라도 문재인 정부시절 조기에 4.5세대인 KF-21 보라매사업을 완성하고 5세대로 전환 및 6세대 조기개발에 나설 계획은 내부적으로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에 대한 딴지가 도를 넘고 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공군 내부에서 일고 있어 방사청도 더러운 권력의 눈치를 보고 공군의 눈치를 보느라 가재미 눈이 되게 생겼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선에서 0.7% 차이로 권력을 잡았다지만 해도 되는 것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데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사업에 대해서는 더러운 권력이 선을 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에 관련된 사안에 사리사욕을 앞세우면 결국 피해는 국가와 민족 모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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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DZeKIG1Ups

안녕하세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눈이라 할 수 있는 AESA(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 레이다의 KF-21 탑재 시험평가가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4일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가 이날 오전 10시 이륙해 11시 24분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개발중인 AESA 레이다를 KF-21에 탑재해 비행시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 3호기(단좌)는 이날 이수범 소령이 조종간을 잡은 가운데 서해공역과 사천기지 상공 등을 1시간 24분가량 비행했습니다.



AESA 레이다는 안테나에 약 1000여 개의 소형 송수신 모듈을 장착하고 전파위상을 조정해 전자적으로 레이다 빔을 조향하는 KF-21의 핵심 항전장비입니다.



공대공·공대지·공대해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애초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F-35A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으로 AESA 레이다 기술을 이전받으려 했으나 미국의 거부로 무산됐는데 계약전에는 가능하다고 했다가 계약이 체결되고 일방적으로 기술이전을 거부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한때 한국형전투기 사업 자체가 실패할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는데 그러나 국내 자체 개발로 선회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데 이어 이날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시험평가까지 진행하는 단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AESA 레이다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해 요구성능에 대한 개발시험 평가를 진행했는데, 공대공 모드 25개 시험항목에 대해 총 18회 비행시험을 수행해 요구성능 및 개발목표 등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90여회의 비행을 통해 공대공 모드 최대 탐지·추적 거리, 추적정확도 등 34개 항목에 대해 개발 및 운용 시험평가를 수행해 작전운용성능의 충족성, 군 운용적합성, 전력화지원요소 실용성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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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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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5iu8YstQM

안녕하세요

국산 경공격기 FA-50이 항공우주산업 선진국인 유럽에 수출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6일 폴란드 군비청과 FA-50 48대를 수출하는 이행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 7월 말에 맺었던 총괄합의서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형식으로, 약 30억달러(4조 1715억원) 규모의 T-50 계열 항공기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폴란드는 오랜동안 동구 소련의 무기체계로 무장해 온 나라로 현재도 러시아제 수호이 SU-25와  미그-29를 주력으로 삼고 있고 최근 들어 미국 F-16 전투기를 일부 도입해 무기서구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병참기지가 되고 있는데 노후한 러시아제 탱크와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빈 전력을 서방 문기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행계약을 체결한 경공격기 FA-50전투기는 T-50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라 FA-50 화이팅이글을 조종하는 파일럿은 몇 시간의 교육으로 F-16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을 가진 전투기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F-35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F-16V를 양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를 대체할 전투기가 필요한데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가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에서 최우선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FA-50 48대가 폴란드 공군에 도입되면 지상군 근접지원과 공중치안유지, F-35A와 F-16으로의 기종전환훈련 등은 FA-50이 맡을 수 있기 때문에 F-16과 F-35A은 제공권 장악을 비롯한 고강도 작전에 쓰일 여유를 얻게 됩니다.

 

이번 국산무기 수출은 장기프로젝트로 한번 수출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비와 유지를 위한 후속 수출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기본 정책이 미국무기 수입이라 국산무기 수출이 문재인 정부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KF-21 보라매의 후속 개발을 통한 5세대 전투기로 개량도 불확실해 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스텔스전투기 F-35 추가 수입으로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은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군산복합체들에게 큰 고객으로 대두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명박근혜 정부 때의 글로벌호구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무기구매정책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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