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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uXvrC3-7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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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을 활용한 원전 해체 기술을 보유한 케이엔알시스템이 해당 로봇에 대한 방폭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원전해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술수준이 인류로 케이엔알시스템의 원전해체로봇은 인류가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노후원전은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강제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시키려 했는데 원전을 폐쇄했을 때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능폐기물을 당장 치울 곳도 없고 원전해체에 대한 기술도 없기 때문에 사고 위험을 알면서도 수명연장을 하며 계속 사용하는 어리석은 결정을 한 것입니다

 

타조가 적을 만나면 모래구멍에 머리만 박아 넣고 있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는 노후원전에 일본의 반의 반도 안되는 안전비용을 투자하며 강제로 수명연장을 추진했는데 우리나라 원전마피아들마져 사고 위험을 경고할 정도로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이번에 케이엔알시스템이 개발한 원전해체로봇은 방폭인증까지 받으면서 실제로 폐로에 사용할 수 있는 로봇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원전 해체 로봇, 핵연료봉 수거용 로봇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현장에 적용해 왔습니다

 

특히 최대 105rad(핵연료봉에서 직접 방사하는 최고 수준의 방사능)까지 견딜 수 있는 '중수로 핵연료봉 수거 로봇'을 개발해 현재 월성 원전 1호기에 적용 중에 있어 원전관련 로봇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의 원전 해체 로봇은 초기 작업인 방사능 오염 제거(제염)와 원전 설비의 절단·운반, 적재 등 인력이 하기엔 위험한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원전폐로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체로 전 세계적으로 노후원전이 늘어나면서 폐로시장이 신규원전 건설보다 더 큰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엔알시스템 20250530 SK증권.pdf
0.51MB
케이엔알시스템 20241206 기업IR협의회.pdf
2.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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