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마을 건물주 아드님이 한다는 새로생긴 한우고깃집 "우와정"

안녕하세요

서래마을도 프랑스학교가 이사간다 한불음악회가 몽마르뜨공원에서 한강 예빛섬으로 옮겨한다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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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새로 건물이 들어서면 예전같으면 프랑스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들어섰을텐데 이제는 제법 비싼 한우고깃집이나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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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정"도 생긴지 몇 년 안된 한우고깃집으로 처음에는 아주 비싸고 고급스런 한우고깃집을 지향했지만 건물앞에 주차장이 협소해 아주 고급스럽기에는 가기가 부담스런 음식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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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의 요리를 운영을 해 점심시간에 조금은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개점 초에는 비싼 셰프에게 일반 음식을 시킨양 맛이 참 난감했는데 몇 년 지나니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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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우고깃집이라 고기를 먹어보러 와야 하는데 한우고기값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버려서 큰 맘 먹기 전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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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초에 갔었기에 메누판에 가격은 다 바뀌었겠지만 오가다 보니 런치스페셜은 여전히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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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우소고기무국도 맛나고 한우우거지탕은 해장으로 엄지척입니다

서래마을 먹자골목 메일에서는 한블록 옆 골목에 있습니다

우와정 정문

점심과 저녁사이 브레이크 타임도 있습니다

런치스페셜이라고 할인된 오늘의 음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

최고급 한우고깃집을 지향합니다

개점했을 때 사진인데도 소주값이 5천원이나 하는 고급음식점이네요ㅠㅠ

고기를 먹어야 저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ㅠㅠ

런치스페셜은 8천원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상차림

소고기 무국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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