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3D 시각효과VFX 수요증가 중국 한한령 완화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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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가 영화 "더문"의 실패로 실적악화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중국의 한한령 완화 움직임에 보유기술을 활용해 중국 시각효과VFX 시장에 다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각효과VFX기술이 많이 발전해 우리나라 덱스터의 기술을 필요치 않을 것이라고 예단하는 투자자들이 일부 있지만 현실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중국의 VFX기술은 어디까지나 덱스터의 오리지널 기술을 흉내내는 수준으로 기술적 차이를 갖고 있는 상황으로 흉내를 내는 것과 기술적 구현은 젼혀 다른 것입니다

 

최근 중국 한한령이 게임 분야에서 먼저 풀리면서 중국 게이머들이 한국 오리지널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에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그 동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에 만족하지 못한 게이머들이 드디어 오리지널 리니지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최근 덱스터는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작품의 후반 작업을 맡으면서 OTT 작품들을 통해 수입을 확대해 가고 있는데 이들 작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한다는 점에서 덱스터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고 해외시장 개척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덱스터는 자회사 라이브톤과 함께 영화 '하얼빈'의 디지털 색보정DI. 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DIT, 음향 부문에 참여하고 있는데 영화의 흥행 기대감에 내년 사업확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중국 한한령 완화로 다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도 우상향하는 챠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메타플렛폼즈의 VR헤드셋이 나오고 애플의 MR헤드셋이 나오면서 3D 컨텐츠에 대한 수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는 덱스터에게는 기회가 확대되는 수익증가의 기대감을 키우게 되는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RVR_20221216_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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