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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NAS: AMD)는 ’26년 2분기 영업실적을 장 종료 후 발표했는데 매출은 115.4억 달러(+50.1% 이하 YoY)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2.3억 달러 상회했고 비GAAP EPS는 1.66달러(+245.8%)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0.05달러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실적과 가이던스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연초 이후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하면서 높아진 기대를 충족하기에는 상회 폭이 제한적이서 시간외 주가는 -8%대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여기다 3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가 56%로 전분기와 동일해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에게 더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NAS: SPXC)가 앞으로 AMD 칩을 구매하지 않고 엔비디아(NAS: NVDA) 칩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부문별 매출은 데이터센터 67.2억 달러(+107%), 클라이언트 30.6억 달러(+23%), 게이밍 7.79억 달러(-31%), 임베디드 9.77억 달러(+19%)를 기록해 데이터센터가 실적을 견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GAAP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56%(+13%p), 27%(+15%p)를 기록했습니다
경영진은 ‘26년 3분기 가이던스로 매출 127억~133억 달러(vs 컨센서스 125.1억 달러), 비GAAP 매출총이익률 56%를 제시했습니다
AMD는 EPYC 수요 확대와 Instinct GPU 공급 증가, Helios 랙스케일 시스템의 출하 개시를 바탕으로 ’26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세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증시격언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월가는 과도한 AI투자가 AMD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AMD칩에서 엔비디아칩으로 돌아선 것이 성장성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는 모습입니다
AMD는 삼성전자와도 협력하고 있는데 AMD가 엔비디아에 스페이스X를 빼앗긴 것이 삼성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을 통해 테슬라의 차세대 AI칩을 파운드리해 주기로 한 상황이라 테슬라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동맹 관계가 스페이스X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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