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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U-YZX2k-w?si=suy0uRYlCuoYx7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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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주식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민 대표는 해임하지 않고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도어 지분 80%를 갖고 있는 하이브측은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하이브 내부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일단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를 지킨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게 화해하자고 제안했지만 하이브 측은 민 대표측 임원들을 모두 해임함으로써 민 대표의 경영권을 제한하고 나선 상태입니다

 

민 대표는 겸업금지에 대한 주주간 계약서만 수정해 주면 자신은 인센티브나 주주계약에서 하이브가 원하는 부분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대표가 내민 화해의 손짓을 하이브가 잡을 이유도 이익도 없기 때문에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해 민 대표 해임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진흙탕 싸움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하이브 주주들로 어도어 지분 80%를 갖고 있으면서도 민희진 대표에 끌려다니며 하이브의 이미지만 만신창이가 되고 있는 무능한 경영진을 보고 있기 때문에 하이브 주주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실적도 좋고 내부유보율도 높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통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일부라도 회복시켜줄 수 있을테지만 하이브는 이마져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 주주들만 바보된 것으로 현재 경영진의 무능을 비난하고만 있을 수 없어 보입니다

 

민희진이 경영자로서 2년이란 짧은 기간에 뉴진스를 성공한 아티스트로 키워내고 어도어의 실적을 크게 키워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하이브가 구축한 독립 레이블 시스템에서 독자노선을 건어가기 위한 내부 쿠데타는 하이브의 이익고 ㅏ하이브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투자를 하고 뉴진스를 키워내는데 기여한 하이브의 지원을 무시하는 것으로 하이브 주주로서는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선을 넘고있는 것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그가 탐내는 어도어와 뉴진스는 하이브의 자본으로 키워낸 자산으로 하이브 주주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갖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진흙탕 싸움으로 하이브 주주들은 이미 큰 손해를 입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보상해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경영진도 민희진 어도어 대표도 자신의 이익만 이야기 할 뿐 하이브 주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보상해 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액투자자로서 이럴 때가 가장 난감한데 소극적으로는 그냥 팔고 손해를 감수하는 수 밖에 없지만 요즘같은 소액주주 운동이 활발한 상황에서 하이브를 대상으로 투자손실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데 이는 하이브의 현 경영진의 경영실패에 기인하는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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