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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80XrUAAO9k

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9조2037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해 예상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부문 실적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와 천연가스가 급등해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판매량 또한 2단계 투자 영향으로 1분기는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시황 호조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구동모터코어는 자동차용 반도체 이슈 완화와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통한 중장기 이익 성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사업은 국제식량가격지수의 급등으로 상당한 수익이 예상되는 분야로 단기간에 경쟁자들이 뛰어들기 어려운 시장여건 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식량수출규제에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전기차 구동모터의 경우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자연성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신규사업이지만 조기에 수익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모든 사업부가 지금 시장트랜드와 맞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만에 하나 실적이 둔화된다면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친이계 노략질이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실적호전이 온전히 주주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중간에 도둑놈이 빨대를 꼽고 빼먹으면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1Q4 실적발표.pdf
1.96MB
포스코인터내셔널20220124삼성증권.pdf
0.47MB
포스코인터내셔널20220127_미래에셋.pdf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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