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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가 조기 제작착수 결정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만큼, 시청자와 빨리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26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 감독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 3의 첫 촬영은 올 하반기인 10월, 11월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아직 대본이 나오진 않았으나, 서로 일정을 조율하며 첫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결사곡'은 30대, 40대, 50대 여성들이 남편의 불륜으로 겪는 갈등과 혼란을 담은 작품으로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임에도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대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시즌 2 마지막 회에선 이전까지의 전개와 완전히 다른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는데 판사현(성훈 분)의 아이를 뱄던 송원(이민영 분)은 서반(문성호 분)과 웨딩 리무진에 내리며 결혼을 예고했고 또한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는 판사현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는데 신유신의 아내였던 사피영 역시 서반의 이복동생 서동마(부배 분)과 나란히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충격을 더해 역시 임성한 작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사곡'의 높아지는 인기는 고스란히 시청률로 반영됐는데 시즌 1은 6.9%로 시작해 8%~9%대를 오가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고 시즌 2는 1회 4.9%에서 연일 상승 곡선을 그렸는데 충격 반전을 선사했던 마지막 회는 1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초록뱀에서 제작해 TV조선에 납품하는 것으로 시즌의 시청율이 올라갈수록 제작수익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PPL이 증가하면서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록뱀으로써는 인기시리즈를 갖게 되어 연간 실적 전반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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