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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혈액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17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종근당이 전 거래일보다 7.76% 급등한 18만 1,000원에 거래 중인데 종근당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해 16%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종근당은 앞서 ‘나파벨탄’의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조건부 허가 및 임상 3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는데 임상 3상은 약 600명의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곳 이상 기관을 포함 글로벌 임상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종근당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해 나파벨탄이 중증 고위험군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 기간과 치료율을 크게 개선한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나파벨탄은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치료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약물”이라며 “특히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적용할 수 있어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근당그룹주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기준 종근당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58%(6,800원) 오른 7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종근당(8.06%)과 종근당홀딩스(3.2%) 역시 상승 중입니다.

종근당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이 임상 2상을 마치고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의 코로나19치료제 '나파벨탄주'에 대한 1차 전문가 회의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1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종근당이 췌장염 치료제로 개발해온 나파벨탄주를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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