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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항공·여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74%(1600원) 오른 1만 9850원에 거래 중이고 대한항공도 전일대비 4.01%(115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여행 관련 대표주인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7.48%(5200원) 오른 7만4700원에 거래 중이고 롯데관광개발(6.25%), 노랑풍선(6.69%), 호텔신라(4.6%)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각) FDA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리며 `코머너티`(Comirnaty)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이 FDA의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000여만명 중 9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백신을 정식승인하면서 전 미군에 대해 의무접종을 명령했는데 이로써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정체된 접종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호기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기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따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여행주들도 미주여행이 자유화될 수 있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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