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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um5eLWLHw

안녕하세요

에코캡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부품시장 본격 공략에 나서며 주가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 장 종료 현재 에코캡은 전거래일대비 2300원(29.95%) 오른 99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에코캡은 LS ELECTRIC(일렉트릭)과 전기자동차 배터리(Battery) 관련 부품의 개발 및 수주와 관련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캡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자동차용 케이블 및 전장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기차(EV) 전용 고전압 케이블, 2차전지 기타 부품 및 전자 모듈화 제품과 전장 케이블 어셈블리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입니다.




이번 사업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역량을 결합해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터리 관련 북미 및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사업 확장기회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아웃도어족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현지 레저용 차량 렌탈 업체 아웃도지(Outdoorsy)와 전기 픽업트럭 및 SUV 공급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리비안이 향후 10년간 매년 최소 1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에코캡의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분기 실적기준 11,000원대가 적정주가이기 때문에 주가가 11,000원선을 가운데 두고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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