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지금보다 더 나쁠 수 없다 장중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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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는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9월 24일 오후 12시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0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운항상품입니다.

이에 일각에선, 제주 여행과 더불어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일석이조 상품이라는 평가가 따릅니다.

또한 해당 운행상품은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고 알려졌으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하여 김포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단,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 에서 예약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사전예약 주문 시 품목별 최대 70% 할인 혜택과 구입 금액별 할인 쿠폰(최대 $50) 을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하고, $400 이상 구매 시 화장품 사은품도 증정하겠다고 사측은 강조합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고 또한,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9월 국제선 관광비행은 김포-제주 편도노선 1회만 운항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제주-김포 일반 국내선 운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동 항공편은 스페셜투어와 하리카투어 두 여행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또한 이 패키지는 호텔숙박·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과 호텔숙박·골프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호텔 석식뷔페 20%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장거리 항공노선에 대해 문호를 개방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상증자를 받아 자금여력도 개선되고 실적도 주가도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라 앞으로 좋아질 일들만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실을 다 떨어낸 후 대한항공을 최대주주로 맞아 들여 장기적으로 합병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을 매수하는 것이 대한항공 주주보다 이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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