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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5MqSlwhi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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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회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덕양산업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덕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235원(29.79%) 급등한 상한가 53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9일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법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이 음주운전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재범률이 40%를 넘는 현실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 적발자에 한해 자비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입법화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란 차량에 시동을 걸기 전 음주 여부를 측정해 일정 수치 이상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로 가격은 약 200만원대로 알려졌는데, 김 대표는 음주운전 적발시 장치를 스스로 설치하도록 법제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020년 10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의무 설치하는 법령 개정을 국회와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다만 도로교통법 개정이 되지 않아 실제로 법제화되지 못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덕양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덕양산업은 2018년 차량 음주운전 방지시스템 및 이의제어방법과 관련해 산업재산권 특허를 취득한 바 있고 이에 이번 소식에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법적 의무설치 대상이 되면 덕양산업으로써는 상당한 실적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이라 시장참여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선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 법제화 정부가 어디서 샌 것인지 3월 이후 덕양산업 주가가 이미 급등한 상황이라 뒤늦게 추격매수해 먹을 게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덕양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핵심 이슈인 차량경량화와 관련된 업체로 전기차배터리 케이스와 각종 플라스틱  차량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에 전기차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로 6년간 1조6000억원 규모의 칵핏 모듈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 중에 있으며, 현대차가 덕양산업을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협력 업체로 공식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대차의 배터리 내재화시 협력업체로 참여할 가능성이 큰 업체로 알려져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하여간 덕양산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반영한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d_Vldiw_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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