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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데이터분석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그룹은 한컴MDS를 통해 헬스케어서비스 기업인 케어링크의 지분 63.4%를 인수했는데 한컴MDS의 인공지능(AI) 기술과 클라우드 사업을 케어링크의 기술·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인데 데이터와 AI 기반 맞춤형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유전자검사연구소를 통해 유전자데이터 기반 특화서비스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케어링크는 건강검진 대행플랫폼 '케어헬스'와 유전자검사서비스 등 데이터 중심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국 410개 병원과 제휴한 검진 네트워크를 확보해 고객에게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전자검사와 건강검진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시작했고 특허 기반 AI 건강검진항목 추천 기술과 10만건 이상의 의료데이터를 보유 중입니다.



한컴MDS는 케어링크 인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고 AI, 클라우드, 모빌리티, 메타버스 관련 신사업 비중 확대와 사업 다각화로 임베디드솔루션 사업 의존도를 낮출 계획인데 한컴그룹은 한컴헬스케어의 진단키트와 진단솔루션 사업, 한컴피플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등 그룹 내 헬스케어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 중입니다.

 

기업들이 영리병원 허용을 향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가고 있는데 삼성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 등 재벌대기업 계열 대형병원들이 중심이 되어 영리병원 허용을 위한 로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번 제주도 원희룡 지시가 총대를 메고 시도하다가 본토의 부정적인 여론에 길패하고 말았는데 하마터면 제주도민들은 돈이 없으면 병원도 못가는 신세가 될 뻔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도에서 원희룡 지사는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로 올라섰는데 제주도민의 희생을 발판삼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어리석어 속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피해를 하마터면 본토 사람들이 뒤집어 쓸 뻔 한 것으로 재벌오너일가들이 대형병원의 영리병원 허용을 원하는 이유가 바로 보험사들을 계열사로 갖고 있어 영리병원 허용은 보험사들의 성장을 담보할 뿐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의 사금고를 살 찌우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의 우수성은 미국이나 EU의 선진국들도 인정하는 것인데 이를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위해 퇴보시키려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보수언론은 광고라도 재벌오너일가들에게 받아 월급이라도 받지만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아 영리병원을 허용했을 때 피해는 온 국민들이 뒤집어 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영리병원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를 마치고 국민의힘과 같은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기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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