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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xp4wJBxqCE

안녕하세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여론조사가 또 다시 튀기 시작했는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윤석열이 초대되어 참석하고 나로호 발사성공으로 국정지지도가 상승할 이유는 있었지만 그 내용을 살펴볼 경우 윤석열의 역할이 부정적이거나 기여도가 낮다는 사실에서 국정지지도가 올라갈 이유는 부족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주말을 맞아 알앤써치발 기사로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44.7%에 달해 조만간 50%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오는 것은 알앤써치의 여론조사가 지난 대선에서도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 다르게 윤석열에게 유리하게 편향된 수치들을 만들어낸 곳이었다는 점에서 신뢰도는 낮아 보입니다

 

지난 한일정상회담 이후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30%대 초반까지 폭락하며 자칫 30%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다시금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데 다음과 네이버 포털의 관련 기사 댓글에 조직적으로 윤석열의 공을 띄우려는 댓글들이 다수 생겨나고 있다는 점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우리 국익을 일본에 갖다 받친다는 비난마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댓글공작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다음과 네이버는 포털 대문에 거는 뉴스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윤석열 댓글공작에 유리한 기사들이 대문에 노출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못될 경우 윤석열은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고 자칫 민주당이 200석을 넘길 경우 탄핵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진보측 시민들이 총선장에 나오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재미를 보았듯이 실제 여론과 상관없이 선거여론이 윤석열에 유리하다고 대세가 결정된 것처럼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할 경우 일부 시민들이 선거장에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주권자로써 주권행사를 포기해 결국 세력표를 움직일 수 있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측이 30%의 지지율로도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딱 하루 대통령선거일 조작된 여론조사로 일부 진보인사들의 선거포기를 유도하여 단 0.7% 차이로 대권을 거머쥔데서 유효한 선거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공장장이 여론조사 꽃을 만들어 실제 여론이 어떤지 가장 비싼 여론조사를 하는 이유도 이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선거전략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또 당하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여론공작이 이뤄질 때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유튜브에서 찾기 어렵게 검색어 조작도 함께 이뤄지는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여론조사 꽃의 조사 결과가 실려 있기에 윤석열의 여론공작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도 오르지 않는 윤석열 국정지지도에 다시금 여론조작이라는 수법을 꺼내든 것 같은데 조사하는 여론의 표본에서 진보와 보수의 비율 차이 뿐 아니라 조사 문항의 편향성 등으로 진보의견은 누락되고 보수의견만 표집되도록 설계하여 여론조사를 하고 있고 이런 방식이 공정하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에 대한 높은 지지도가 나오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편향된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해도 50%를 못 넘기는 것은 보수측에서도 윤석열의 국정에 지지를 보내지 않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때문으로 결국 여론조사가 특정 수치를 만들기 위한 공작의 산물로 전락하며 실제 여론과는 동떨어진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언론사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받아주는 것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의미도 모르는 꼭두각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남아 있는 것이 사리사욕을 챙기기 더 수월하기 때문으로 공익보다는 사익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년 총선에 진보와 보수 중 어디가 더 많이 유권자를 선거장에 나오게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보수 중에서도 윤석열을 반대하지 않는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나쁜놈들을 더 많이 선거장에 나오게 하고 윤석열을 반대하는 양심적인 보수층을 선거장에 못 나오게 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선거전략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자까지 대통령을 만들어 버리는 우민정치가 되어 버린 양상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지만 그렇다고 여론공작화 된 여론조사 결과에 속아서 나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을 겁니다

 

투자자라면 합리적인 판단과 나의 이익을 위해 편향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투자판단을 내려야 하고 선거는 그런 투자자의 국가에 대한 투자행위로 한표의 귀중한 가치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wViiwZT4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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