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이재명 기본주택 관련주 편입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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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주택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30일 오후 1시 25분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1385원(29.82%) 오른 상한가 6,0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법양건영은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건설회사로 이 지사가 주장한 기본주택 정책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다음 달 1일 비대면 영상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인데 이 지사는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배출한 여의도 건물에 대선 캠프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전일 이 지사가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77개 정책의 세부 사업 현황을 공개했고 이 중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아무런 자격조건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현재 도내 3기 신도시 지역 주택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으로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 중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이랄 수 있는 부동산 정책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별화를 두려고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은 관련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범양건영도 이재명 지사의 기본주책 정책관련주로 부각되면서 평소거래량의 10배가 넘는 거래량이 터지며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어 정치인 테마주에 묻지마 매수가 몰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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