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상계엄선포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헌정중단 사태 공수부대 완전무장 국회본청 진입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소문만 무성하던 국가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국회에서 국정감사와 국회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계엄 가능성을 제기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윤석열 정부 국방부장관과 비서실장 등은 국가비상계엄을 부인하며 헤프닝으로 치부했지만 결국 실제 비상계엄이 갑작스럽게 선포된 것입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사건과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특검법이 여러차례 발의되자 결국 국가비상계엄을 선포하여 물리력으로 막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헌법상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비상계엄은 국회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의결로 해제할 수 있는데 일단 경찰이 국회를 봉쇄하여 출입을 막고 있고 국회의원만 출입을 허락하고 있어 국회에서 계엄해제를 결의해도 이를 보도할 방송도 언론도 없는 상황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에 반대하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나섰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전군지휘관회의를 소집해 주요 지휘관들이 모여 비상계엄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승인할 경우 군이 행정 사법권을 대신하게 됩니다

 

현재 군은 전군에 비상경계 태세를 내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데 대북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외신에서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속보로 알리고 있는데 시간외 거래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야간선물이 폭락하고 야간개장하는 외환시장에서원달러환율이 1,43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내일 증시를 정상적으로 개장하겠다고 했는데 시장 폭락이 뻔해 보이는 상황에서 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한국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계엄군인 공수부대가 국회에 들어와 본청을 접수하고 있어 국회를 통한 계엄해제는 물건너간 모습입니다

 

공수부대는 국회 창문을 깨고 국회에 완전무장하고 진입했고 국회의원들을 체포하여 계엄해제를 막으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가상화폐 마져 가격 급등락이 나타나면서 내일 거래소 휴장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21세기에 군이 다시 거리에 나와 민간인들에게 총뿌리를 겨누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렇게 된 것인지 답답하다 못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