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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월 유류할증료 인하

안녕하세요

항공주들이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최근 빠르게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원화가치가 연초보다는 올라가면서 해외여행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류할증료를 내린 것은 싱가포르 항공유를 비롯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최근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4∼10일 세계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240.83센트로 한 달 전보다 6.5% 내렸고 이를 반영하는 유류할증료 1단계 인하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6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1만8200∼14만4100원으로 예고했는데 이달 기준 2만1000∼16만1000원에서 소폭 하락한 가격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편도 기준 2만3000∼12만5800원에서 2만600∼11만41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각 항공사가 자체 조정을 거쳐 월별 책정하는데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총 33단계로 나눠 부과합니다

 

이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인하한 느낌을 받게되어 해외여행을 망설이던 사람들이 미뤄왔던 해외여행을 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항공주들은 지난해 해외여행객 증가로 실적호전을 보여왔는데 올 해 들어와 원화약세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객이 주춤한 상태였습니다

 

여름 성수시 해외여행객들이 증가할 경우 항공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수 있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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