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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6F4lD12ho

안녕하세요

티라유텍은 로봇사업 및 기업부설연구소Ⅱ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티라로보틱스(가칭)를 설립한다고 지난 달 15일 공시했는데 분할기일은 2022년 1월 1일로 신설법인은 비상장 회사로 존속법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됩니다.



실설사업부문은 총자산 33억6400만 원, 부채 1억2300만 원, 자본 32억4100만 원이 되고 존속법인은 총자산 299억800만 , 부채 92억2700만 원, 자본 206억8000만 원입니다.


상장사가 비상장 티라로보틱스 지분 100%를 보유하는 구조라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당한 자본차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티라로보틱스는 물류로봇(AGV)으로 "소셜커머스, 푸드테크 등의 발달로 인해 유통 물류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로봇을 활용한 유통과정 내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트렌드에 따른 공장의 자동화, 무인화를 실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티라유텍의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와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의 국내대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수익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물류로봇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어떻게 나올지 아직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그래도 물적분할 후 상장법인은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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