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z78Q2zBQtQ?si=zaNwxrd3ktGHxx0R

안녕하세요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핵심 기술인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에서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BIO USA 2024)'에 참가합니다

 

'BIO USA 2024'는 전 세계 88개국, 기업 9000개 이상, 참관객 2만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로서 5만건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이루어지는 기술이전 및 개발 협업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에서는 작년에 설립한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의 재니스 맥코트 대표를 주축으로 한 사업개발팀이 참석해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해온 제약사뿐만 아니라 새로 협의를 시작할 기업들을 만나 샤페론이 보유한 파이프라인들의 기술이전, 신약공동개발, 투자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샤페론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IR에 나선 것은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350억원의 신규자금을 확보할 계획인데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은 어느 기관투자자들도 샤페론 투자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HBL의 악재가 있는 상황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워 지난 몇 개월 동안 다양한 호재성 재료들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페론은 아토피 치료제 국내 2상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하고도 1년 반 동안 시장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샤페론 성승용 대표가 직접 유튜브에 나와 아토피 치료제 국내 2상 임상결과보고서(CSR) 미공개에 대해 사과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불투명한 연구개발성과에 대해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 불신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은 일반투자자들이 잘 알 수 없는 분야라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막연한 기대감을 부추기는 식으로 시장을 통해 신규자금만 받아가는데 최소한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연구성과의 진실성을 검증받고 일반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샤페론이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호재성 재료 노출은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홍보수단에 불과하고 유상증자가 이뤄진 이후 제대로된 연구성과를 보여 투자자들에게 기업가치 반환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들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불신감이 남아 있어 현 상황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것은 투자자가 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샤페론이 우선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기술의 진실성을 검증 받고 이후 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5Y0Nwr9FP3A?si=fCfT_W-Qd2r-ZVj0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