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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3일 롯데케미칼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0만4000원으로 37% 상향 조정했는데 지난 22일 롯데케미칼 종가는 30만2000원이었습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3조 881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115억원으로 컨센서스(에프앤가이드 19일 기준 영업이익 3537억원)를 상회하면서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로 백 연구원은 역외물량 축소와 재고확보 수요증가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 롯데대산유화 정상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 등을 꼽았습니다.

백 연구원은 또 "2월 셋째주 기준 MEG(모노에틸렌글리콜)과 SM(스티렌모노머)가격은 각각 705달러, 1208달러로 연초 이후 29.4%, 49.1% 상승했다"며 "운송비 상승으로 인한 역외 물량 유입 감소와 중국의 재고확보 수요 확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했고 이에 따라 백 연구원은 이전 36만8000원이었던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50만4000원으로 37% 상향했습니다.

미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미국 화학 공장들이 대거 문을 닫았고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리나라 석유화학주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중에서 미국 화학공장 가동중단의 반사이익을 가장 크게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인데 롯데케미칼은 미국에 공장을 갖고 있어 공급부족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할 수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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