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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주문해 준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준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객의 요청이 기입된 영수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수증에는 “요술처럼 사장님이 배달 오면 오늘이 요술 같은 하루일 것 같아요”라는 고객의 요청사항이 쓰여 있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고객님 고맙습니다. 근데 배달업체로 시키시면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라고 글을 남기며 직접 배달 갈 수 없는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어 “다음에 가게에서 뵈면 요술 같은 하루로 만들어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앞서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정준하는 고객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직접 배달 간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그 이후 주문서에는 정준하가 직접 배달 와주길 바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인 정준하씨는 스타마케팅으로 자신이 직접 나선 케이스로 동네 중소자영업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코로나19사테로 수익을 보고 있는 배달업체와 동네 중소자영업자의 관계도 이번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민주당에서 제기한 수익쉐어에 대한 부분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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