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야기

한미2+2관세협상 미 베센트 재무장관 만족감 다음주 세부협상 매국노들 선물보따리 우려

johnkth 2025. 4. 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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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2 한미관세협상에서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이 만족감을 표시하며 생각보다 빠른 패키지딜이 가능할 것 같다는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날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2 통상 협의에서 7월 초까지 트럼프 관세부과 폐지와 한미 산업협력에 대한 '패키지 합의'가 추진 될 것이라고 최상목 부총리가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과 온도차가 나는 모습입니다

 

최상목 총리는 조기대선 이후 신정부가 들어선지 한달만에 미국과 패키지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촉박한 시간에 자신들이 미국과 합의한 내용을 신정부가 비준할 수 밖에 없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첫만남에서 상당히 만족해하고 다음주 세무회의에서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할만큼 최상목 부총리가 꺼내든 선물보따리에 만족한 모습인데 구체적인 내용을 브리핑에서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요구를 상당히 들어준 수준이 아닐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결국 한덕수 대행 정부에서 협상을 다 해 놓고 조기대선으로 들어서는 신정부는 촉발한 일정에 싸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우려하던 한덕수와 최상목 같은 윤석열 정부에서 내란에 동참한 주요 각료들이 우리 국익을 트럼프 정부에 넘겨주고 자신들의 구명운동을 한 것이라는 우려를 현실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한덕수와 최상목은 끝까지 매국노의 길을 걸으며 자신들의 사익을 챙기고 있는 것이라 조기대선으로 들어서는 신정부의 발목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IMF구제금융 기간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으로나라를 구할 때 관려들은 사익을 챙기느라 바빴다는 말처럼 관피아들이 마지막까지 국익을 팔아먹고 팔자를 고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나쁜 관행을 이번에는 반드시 처벌해 매국노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원칙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우리가 투자할 시장을 망가뜨리며 사익을 추구하는 관피아들의 매국행위를 반대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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