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야기

핑거스토리 웹툰 제작 스튜디오 인수합병(M&A) 대상 가능성 저가매수세 유입

johnkth 2024. 10.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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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3xkM7UP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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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핑거스토리는 2018년 설립한 웹툰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무협·액션 장르 온라인 웹툰 플랫폼인 '무툰'과 로맨스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큐툰'을 통해 웹툰·만화·웹소설 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핑거스토리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과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통해 종합 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통무협, 퓨전무협, 액션 등 남성 독자들이 선호하는 장르를 중심으로 '무툰'을 운영하고 있으며, 로맨스, 순정, 판타지, BL 등 여성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큐툰'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선 하나의 IP를 영상·게임·음악·공연 등 다양한 매체로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전략이 트렌드로 자기매김하고 있는데 많은 웹툰 콘텐츠들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2차 저작물로 탄생되며 수익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자회사가 제작에 나선 드라마 '정년이',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근 MBC에서 종영한 드라마 '금수저' 등이 대표적으로 2차 저작물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추가적인 수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9월 26~29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개최됐는데 K콘텐츠의 원천 지적재산(IP)으로 급부상한 웹툰은 파생되는 IP가 많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 애니, 게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를 아우르는 K콘텐츠 행사로 거듭나 오리지널 IP 확보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 종주국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팝업스토어를 테마로 웹툰 기업 16개사가 웹툰 IP를 활용한 굿즈 판매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오리지널 IP 확보차원에서 웹툰제작스튜디오에 대한 M&A를 추진하고 있어 여기에 해당되는 핑거스토리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핑거스토리는 모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와 사업적 연계도 적어서 모회사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는 웹툰상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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