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3000p 돌파 파죽시세 잃어버린 3년에 대한 보상 외국인 견인 지수상승세 지속 기대감
안녕하세요
6월 3일 조기대선일 이후 이재명 정부의 탄생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순매수로 전환하며 한국의 부활을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3년의 잃어버린 시기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대규모 순매도로 한국경제성장율이 무너지는 것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었는데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빠르게 태세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000p에 대한 기대감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기업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하면서 주가조작을 할 경우 패가망신을 당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고 이것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이전 윤석열 정부와 확실한 차별화로 인식되는 모습입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 정부 3년동안 권력실세에 의한 주가조작에 대해 공권력인 검찰이 처벌하지 못하고 불공정한 법적용으로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주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은 공범들이 처벌되는데도 주범 격이면서 가장 큰 범죄수익을 챙긴 범죄자 중에 한명을 검찰이 처벌하지 못하고 마치 없었던 일인 양 구는 모습을 보여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증시에 대해 부실을 갖게해 결국 매도하고 떠나게 만든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것은 이런 사법제도의 불공정성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투자에서 권력실세와 이해상충이 발생했을 때 공정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런 불공정성을 없애고 공정한 법적용이 보장되는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으로 이 점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IMF구제금융 신청 직후 들어선 김대중 정부에서 빠르게 구제금융 체재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고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를 선진국에 올려질 수 있는 체제전환을 가져왔기 때문으로 이제 한국을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지수가 3000p를 돌파하고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지만 개혁의 내용고 개혁을 거부하는 국민의힘 기득권 세력들로 대표되는 주가조작세력들의 반발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계속될지 아니면 어느 선에서 멈춰설지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김민석 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첫번째 허들이 될 수 있는데 과거 조국사태 때와 같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기레기에 속아 개혁의지가 꺽인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은 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설 것입니다
주가조작세력으로 대표되는 기득권세력들의 특권을 폐지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시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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