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이재명 대통령 미국 트럼프 한미정상 통화 관세 문제 조속히 협의 연내 만남 추진

johnkth 2025. 6. 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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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일째를 맞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한반도 패싱" 주장이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인 조선일보도 앞장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간의 한미정상통화가 늦어지는 것을 "한반도 패싱"이라고 매도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력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고 5일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를 맞이하는 등 여러 외교 일정을 소화했지만 한미 정상 간 통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트럼프가 팽싱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지난 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후 약 7분간 윤석열과 통화해 일본 시게루 총리보다 빨리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트럼프와의 한미정상 통화에 여유를 갖고 대하면서 트럼프와의 관세 협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도 협상 상대로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내 트럼프의 지지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전임자의 탄핵으로 국ㅁ빈 손에 의해 직접 선거로 뽑힌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가 한미정상통화를 하는 것이 부담되기 때문에 통화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는 측근이었던 일론머스크 테슬라CEO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탄핵" 여론이 힘을 받고 있어 전임자 탄핵으로 대통령이 된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하는 것이 썩 내키지는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국민의힘과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패싱 주장은 현실을 몰라서 만들어 낸 억지주장으로 놀아나는 국민들만 바보가 되는 주장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 속는 것은 바보이기 때문이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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