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최대 가스전 공격 국제유가 급등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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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란도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양측에서 희생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초기 핵시설과 군부 수뇌부 그리고 핵과학자들 암살에 맞춰진 듯 보였지만 이틀째부터는 이란의 가스전과 에너지 시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는데 이란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이란 수도 테헤란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격을 경고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제유가도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으로 국제유가는 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란 최대 규모 가스 정제공장 중 하나인 파르스 시설에 이스라엘의 소형 항공기가 충돌해 두 차례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천연가스 생산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경우 단번에 72불까지 급등하면서 미국 셰일오일이 경제성을 가지는 수준으로 국제유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라 미국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 월가도 나쁘지 않아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 미군을 파견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란의 탄도미사일이 2000개가 넘고 있어 지금같이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계속 날리면 이스라엘도 피해가 상당해 지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신고립주의가 이스라엘을 도와야 한다는 미국 내 유태인들으 압력에 미군이 이스라엘편에 서도록 하는 것이지만 트럼프 정부 내 신고립주의를 주장하는 안보라인이 반발하고 있어 미군의 이스라엘 지원은 제한된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주로 수입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한중일 동북아 3군의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국제유가 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어 이런 분위기를 주가에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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