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주 상법개정 수혜 전기료 가스비 공공요금 정상화 기대감

https://youtu.be/IkihtEa3H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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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법개정의 주요 요인인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에 유틸리티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많기 때문에 정치적 이유로 제때 가격에 반영하지 못해 늘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손해를 뒤지어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경제외적인 요인이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어 경영이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상법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요금 인상 요인을 제때 반영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전력과 가스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요금을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요금 인상을 하지 않으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이제는 경제적 요인을 우선 검토해 가격을 정할 수 있게 된 것이라 주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가격 책정에 있어 경제적 요인을 더 감안할 수 있어 경영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과 원달러환율이 안정되면서 유틸리티주들은 실적개선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틸리티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