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재건주 러우정상회담 트럼프 초청 성사 가능성에 관심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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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재건주 러우정상회담 트럼프 초청 성사 가능성에 관심고조

johnkth 2025. 5. 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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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하길 바란다고 12일(현지시간) 말했는데 트럼프도 긍정적으로 화답해 실제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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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의 모든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열릴 회담에 함께 참석해주길 바란다”며 “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15일 튀르키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직접 대화하자는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정상들끼리 보자고 역제안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가 화답하면서 실제 참석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러우전쟁 당사자 정상간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될 경우 협상장을 제공하는 튀르키예와 이를 성사시킨 미국 트럼프의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러우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임 레오 14세 교황과 통화했다면서 교황에게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우 전쟁 당사국간 평화중재를 위한 특사를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포로교환과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아동의 본국 송환을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러우전쟁의 휴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우리 증시에도 우크라이나 재건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과 EU는 20세기 마샬플랜과 같은 대규모 전후복구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라는 큰 장이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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