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최대주주 교체 후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수주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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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은 유무선 광통신장비 업체로 지난 해 최대주주가 교체되고 나서 지난해 7월 800억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구축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넷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91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매출액은 9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창립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김광수 대표이사 단독 체제 전환과 함께 통신 관련 방산, 보안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성과가 기대되고 있어 올 해 실적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우리넷은 올 해 케이국방 주식회사 외 1인과 435.6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구축 유지보수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2일부터 2034년 9월 30일까지로 장기 안정적인 일감을 잡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넷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25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3%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넷은 KCMVP(국내암호모듈검증제도) 인증 모듈이 적용된 QENC(양자통신암호화장비)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국내 최초로 발급받아 양자암호시장 선점에 나설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넷은 양자암호 통신장비 관련 보안기능확인서를 확보하여 향후 금융과 국방 등에 양자암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넷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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