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역 분위기 좋은 오뎅바"철길부산집"

안녕하세요

최근 교대역에 새로 오픈한 핫한 술집들이 꽤 많아졌는데 맛집이야 노포가 되어가는 분위기이고 술집만 새로 오픈하는 집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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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대역에 후배랑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간단히 2차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 "철길부산집"이라는 오뎅바인데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어 요즘 교대역에서 핫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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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부산집"이 요즘 핫하다는 것은 초저녁에 가도 손님이 꽤 들어 있어 금새 대기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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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철길부산집"은 3시간 이용제한을 두고 있는데 그 만큼 오뎅셋트 하나 시켜놓고 반주하며 이야기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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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오는 팀은 바에 앉고 3명 이상 오게 되면 독립테이블에 앉게 되는데 안주로 오뎅셋트를 주문하면 뜨거운 오뎅국물을 테이블에 갖다주면서 오뎅세트를 가져다 주는데 오뎅국물에 담가 드시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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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약간 어두컴컴한 내부 분위기라 술한잔 마시며 이야기하기 딱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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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고 젊은 여성들끼리 많이 찾는데 오뎅이 살도 안찌고 술안주로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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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바하면 "서래오뎅"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철길부산집"을 알게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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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곧 다가오는데 찬바람불면 "철길부산집"을 다시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교대역 먹자골목 안에 있어 좀 찾아 헤매야 합니다

철길부산집 간판

술집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

원산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이용시간 3시간 제한 있습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있습니다

오뎅셋트 주문하면 자리 앞에 오뎅국물을 가져다 줍니다

국물이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오뎅셋트를 국물에 담가 드시면 됩니다

후배가 시킨 안주인데 이게 푸딩같은 맛으로 은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