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야기

네오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CXL메모리 양산 수혜 기대감

johnkth 2025. 2. 1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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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lIL6Ndy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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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를 주로 만드는 네오셈이 실적에 있어 한단계 점프업을 할 수 있는 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오셈은 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후공점 검사장비를 납품해 하이엔드 제품인 DDR5의 신뢰성 테스터로 성장해 왔는데 최근들어 삼성전자가 HBM3E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밀리면서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네오셈은 차세대 HBM이라 불리는 CXL메몰리 테스터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양산만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각 반도체의 인터페이스로 일종의 통신 언어인데, 지금은 각 칩이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지만 이 인터페이스를 CXL로 통합하면 메모리 용량 확대 효과를 낼 수 있어 Ai반도체의 연산능력을 배가 시켜줄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말부터 CMM-DDR5 양산에 돌입하는데 CMM-DDR5는 SK하이닉스가 만든 CXL 기반 D램으로 이는 SK하이닉스의 메인 CXL 메모리이며, DDR5를 탑재한 기본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CXL 메모리 양산 준비를 마쳤는데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10일 삼성전자가 신청한 CXL 기반 D램 CMM-D의 적합성평가를 거쳐 적합등록을 완료해 언제든지 양산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네오셈은 세계 최초 CXL MEMORY 1.0, 2.0 검사장비를 상용화해 지난해 삼성전자에 CXL 메모리 2.0 버전 검사장비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는 CXL 메모리 3.1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CXL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I반도체의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이에 따라 발열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유리기판이 상반기 중 SKC에 의해 상용화될 경우 HBM3E에 이어 CXL메모리도 본격적으로 시장을 늘려갈 것으로 보여 네오셈의 실적도 점프업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오셈의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8,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셈 20241220_기업IR협의회.pdf
2.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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