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주 알래스카LNG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일제히 급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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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인 상호관세 부과로 한미통상마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미FTA를 무시하고 상호관세라는 미명 아래 일방적인 관세부과로 한국상품의 대미수출이 줄어들 위기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워싱턴 DC를 찾아 통상 당국과의 협상에 참여한 후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며 "상업성이나 기술적 요인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사전에 협의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연방정부의 쌍둥이 재정적자에 1기 때와 같은 연방정부 디폴트 위기를 관세 부과를 통해 벗어나려는 꼼수를 쓰고 있는데 트럼프가 1기 때 디폴트를 당하고 레임덕에 빠진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연방정부 디폴트를 막기 위해 취임 초부터 관세인상을 들고 나왔습니다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미국 메이저 자원개발사들도 경제성이 없다고 포기한 프로젝트를 한국과 일본 대만에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대만과 일본은 일찌감치 참여 의사를 표시했지만 우리나라는 조기대선으로 아직까지는 유보적인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에서도 미국은 LNG 프로젝트 참여 등을 협상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10여년동안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 트럼프에게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선언한 25% 상호관세에 대해 8월 1일까지 협상 시간이 남아있는데 강관주들이 알래스카 LNG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없더라도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는 강관업체들은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관련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텍
화성밸브
GS글로벌
세아제강
포스코스틸리온
넥스틸
휴스틸
하이스틸
동양철관
